슬기로운 의사생활때부터 안은진 배우님을 좋아했고, 남궁민 배우님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어서 드라마 연인을 시청했습니다. 사실 7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연인을 처음 정주행했습니다. 드라마 본방을 시작하면, 힘들다는걸 알아서 기다려보려고 했지만ㅋㅋ 결국 시작했습니다. 아무 스포도 찾아보지 않고 온전히 즐겼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였다...생각이 들정도로 7화까지 나온 연인을 몇번이고 돌려봤는지 모릅니다ㅜㅜ 정말 내 인생드라마가 될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친구들도 꼬셔서 같이 연인을 시청하고ㅋㅋㅋ배우들 다 연인 속 캐릭터 그 자체였고, 어딘가에서 장현길채가 살고 있을것만 같은ㅠㅠㅜ원래 드덕으로,, 점점 장현길채에 푹 빠져 빠져나올 수도 없게ㅜㅜ 메이킹도 인터뷰도 모든걸 찾아봤네요... 7화이후 본방사수하며 울고 웃고 욕하고 얼마나 같이 열심히 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파트1이 끝나고 한달간은 친구와 매일매일 욕하고 화내고 그리워하고,, 진짜 매일매일을 기다렸는데 파트2 시작되고 금토만 기다립니다😭😭😭
첫댓글 저도 가족들이며 친구들까지 보라고 했었는데 ㅎㅎ7화면 청보리밭 아니겠냐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