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에게 임할 선지자들의 예언을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끔찍하게도 이방인들에게 넘기어져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또한 채찍질 당하고 죽임을 당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향한 성경의 말씀이 예수님에게 임하였듯이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어떤 예언을 하고 있나?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면 예수님이 당하신 그 고난을 우리도 당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가야 하는 것이다.
나는 성경의 기록대로 나의 자아를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질 것인가? 비록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그 억울함을 풀지 못할지라도 나는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삼 일만에 살아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고통 중에 화평이 된다.
예수님을 만난 소경은 꾸짖어 잠잠하라는 자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더욱 심히 소리질러 자신을 불쌍히 여겨 자신의 병을 고쳐주기를 요청하였다. 예수님을 만난 소경처럼 오늘 예수님의 능력을 구하고 그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루되기를 소망한다.
적용 : 에베소서 6장 암송. 김종식 장로님 내외분과 함께 경주 나들이하면서 하나님의 사랑 나누기.
예동 일기
어제,
미술반 나들이로 밀양 위양지를 방문하였다. 저수지가 너무 아름다웠다. 저수지가 그렇게 아름다운 것은 함께 한 사람들이 좋았기 때문이고 모처럼 공기가 맑았고 또 태양이 적당히 햇빛을 비추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위양지를 구경하고 미술반 샘의 청도에 있는 2nd 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미술 활동에 관심이 있는 박경숙집사님이 함께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5월 22일 있을 미술반 전시회를 위하여 미술반원들이 힘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다. 오늘은 윤칠환장로님 내외와 함께 김종식장로님 내외분을 모시고 경주 나드리를 한다.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첫댓글 예동 가족들이 함께 경주 고적지를 관광 하시는 시간들이 하나님의 사랑 나누기의 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