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우리 새싹이들과 오감을 느끼며 다양한 놀이를 해보았어요.
내 몸의 이름도 알아보고 끼적이기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놀잇감을 선택해 자유놀이도 해보고 신문지의 질감도 느끼며
인형이불덥기 놀이를 하던 새싹이들이 자연스럽게 이불처럼 덥고 놀이하기도 하며
친구가 누워 있으니 신문이불을 덮어 주기도 했답니다.
교실에 들어온 여왕개미를 슬라이드에 넣어주니,
신기해하며 탐색하는모습도 보였으며,
나중에는 현관밖에 놓아주며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랑의 온도에 함께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석일수, 놀이참여도 및 사진의 흔들림에 따라 사진의 갯수가 다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