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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129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5월2일 밤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와 5월3일 새벽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있은 언론인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오늘(5월3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 주최 국가와 민족을 위한 대규모 기도회,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이성희) 주최 5월9~11일 포항성시화를 위한 연합부흥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최 6월6일 깨끗한 포항 만들기 캠페인,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신문 발간, 회원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2일 밤 7시30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행사는 법조인, 의사, 교수, 언론인, 개인택시기사 홀리클럽 등 평신도 홀리클럽(회장 김정치 장로)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과 28개 직장신우회로 결성된 포항 기독직장선교연합회(회장 안영진 장로)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인도, 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통성기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박종규 장로(INI스틸 부장)님의 인도로 사도행전 14장 1절~7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이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쫓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쫓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및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아멘
사도행전 14장 전체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두 사도는 소아시아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드베를 거쳐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치는데 이것은 주님의 능력(눅7:22)이 사도들에게 그대로 전해 졌음을 의미합니다.
한편 바울과 바나바의 예를 통해 자칫하면 복음전도자들이 신격화되기 쉽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전도의 주체는 성령님이시며(13:4), 전파되는 것은 예수님이셔야만 합니다.
이건오 장로(언론인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의료선교협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 )님은 “사도행전 14장을 통해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시) 지역의 성시화를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고 포항성시화에 적용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핍박받고 쫓겨 산속의 평야인 이고니온(지금의 터키)으로 왔지만 역시 복음을 전했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내 안에 복음으로 가득 차 있으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 벅차고 기쁜 소식을 전하지 않고서는 못 견딘다”며 “핍박받고 매 맞고 쫓겨 다닌 바울이 또다시 복음을 전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무리들 앞에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회당(당시 회당에서는 율법서 등을 읽고 은혜 받은 사람들이 나가가 말씀을 전했음)을 찾았음을 볼 수 있듯이 우리가 전도(성시화) 할 때도 공통 관심사인 접촉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운동을 화제로 얘기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시기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다이너마이트와 같아 우리의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며 “일단 복음을 전해들은 자는 화살 맞는 코끼리와 같아 언젠 가는 자아가 깨어져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도무지 전도되지 않을 것 같았던 국내 한 명문 대학생이 말씀에 변화되어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온 사건을 간증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CCC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대 의대생과 이화여대 약대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도무지 전도되지 않을 것 같았던 한 학생이 수련회를 마친 후 전화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전에 선생님이 전한 한 말씀이 목에 걸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교회에 나가기로 했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장로님은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이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이란 말씀을 전하고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사탄이 가만히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며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고 손해 보더라도 복음을 전할 때 표적과 기사 등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 하시니”란 말씀을 전하고 “바울과 바나바가 인내하며 주님을 철저히 의존하며 오래 동안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음을 알 수 있으며 복음은 핍박을 받을수록 확산되며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감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평양 대부흥’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평양은 깡패 두목 김익두 목사님의 회개의 시발로 도둑, 사기, 도박꾼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났으며 평양사회가 변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쫓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쫓는 자도 있는지라”란 말씀을 전하고 “복음이 전해지면 반드시 두 부류로 나눠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포항시장님이 공격을 받은 지난 포항 사태도 이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도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욕을 먹고 핍박과 손해를 볼 것을 감수하고 복음을 전하면 포항이 성시화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렇지 않을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핍박을 감수 하고 복음을 전한 끝에 집안이 구원된 사건을 간증하고 말씀을 맺었습니다.
믿지 않은 집에 장손으로 태어난 이 장로님은 고등학교 시절 제사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당시 서울대 약대를 다니던 삼촌이 ‘장손이 예수를 믿으면 제사를 지낼 수 없고 너로 인해 집안이 갈라져서야 되겠느냐’며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천주교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자신으로 인해 집안이 갈라진다는 말에 성당에 다녔으나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해 핍박을 각오하고 다시 기독교를 믿게 됐고 40년만에 부모님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두 손을 꼭 잡고 ‘아멘, 아멘...’하며 평온한 모습으로 숨을 거두시는 어머니를 보며 값없이 주신 예수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말씀 후 회원님들은 포항성시화를 위해, 각 홀리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평신도홀리클럽을 통해 기적이 나타나게 해 달라고, 5월3일 열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위해, 10월 열릴 제2회 성시화운동 세계대회를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를 했고 김광웅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장님이 마무리 기도와 축도를 해 주셨습니다,
행사에는 이병석 집사님(국회의원) 부인 신은희 권사님도 참석 하셨고 언론인 홀리클럽에서는 이종주 회장님(KBS 아나운서)과 이태승 자문위원님(경북기독신문 국장)도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5월3일 오전 6시30분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회원님들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란 로마서 8장28절 말씀과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란 고린도후서 4장17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또 “고통의 불이 거룩한 금을 만든다”는 귀용부인의 말을 묵상했습니다.
안효을 목사님(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 빛과 소금의 교회)은 ‘어려움으로 인한 변화’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며 “그분은 우리의 성품을 개발시키려고 상황을 이용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이어 “그 누구도 고통에 대한 면역성은 없으며,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도 않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아무런 문제없는 삶을 순탄하게 살 수 없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하나를 해결 할 때마다 또 다른 하나가 그 자리를 매꾼다”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여기지 말고”란 베드로전서 4장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우리를 그에게 가까이 오게 하시려고 문제들을 사용 하신다”며 “우리가 경험한 가장 깊고 친밀한 예배는 아마 가장 힘든 때 드린 예배이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고통속에서 우리는 가장 솔직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직한 기도를 배운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요셉을 감옥에 갇히지 않도록 하실 수 있었고(창 39:20~22),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지 않게 하실 수 있었으며(단 6:16~23), 예레미야가 구덩이에 던져지지 않도록 하실 수 있었으며(렘38:6), 바울이 탄 배가 세 번이나 부서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셨고(고후11:25), 세 히브리 사람이 불타는 아궁이에 던져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으셨다(단3:1~26)”고 전하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그분은 이 문제들이 모두 일어나게 하셨고, 그 결과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우리에게 닥친 어떤 문제도 하나님 허락 없이 일어날 수 없다”며 “사탄이나 다른 이들이 악하게 사용하려할 때에도 하나님은 그 모든 일들을 선을 위해 사용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모든 뜻밖의 사건들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며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달력에는 우리의 매일의 삶이 적혀있었기 때문에(시 139:16)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영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모든 것은 로마서 8장 28~29절이 그 이유를 말해 준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8장28~29절 말씀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아멘
안 목사님은 “이 구절은 성경에서 가장 많이 잘못 인용되고, 잘못 이해되는 구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하신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든 일이 이 땅에서 행복한 결말을 맺게 하신다고도 말하시지도 않는다”며 “오직 천국에서 모든 일이 완벽하게 이뤄진다”고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란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하며, 모든 것이란 우리에게 일어나는 실수, 죄, 상처까지 포함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협력하여란 말은 케이크를 굽기 위해 필요한 밀가루, 소금, 계란, 설탕, 기름 등과 같으며 우리의 모든 불행한 경험들을 그분께 맡기면 그분은 그것을 엮어 선을 행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가장 악한 것에서도 선을 이끌어내실 수 있다”며 “갈보리 언덕에서 그러셨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우리는 보석과도 같아서 역경이라는 망치와 끌로 깎여서 모양을 갖춘다”며 “만일 보석공의 망치가 거친 모서리를 깎아낼 만큼 강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더 큰 해머를 사용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과 같이 만들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이 경험하신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하실 것이다”며 “우리는 외로움, 유혹, 스트레스, 비난, 거절 그리고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 이니라/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란 로마서 8장17~1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다”며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란 말씀(렘 29:11)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라”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그렇게 하셨고, 지금은 성령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며 끝까지 버티라”며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암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란 말씀(약 1:3~4)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어려움으로 인한 변화와 관련, 간증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종주 회장님은 “지난 81년 안동방송국 영양중계소로 발령 받은 적이 있었다”며 “당시 인간적 괴로움이 찾아왔지만, 이를 악물고 공부를 했고 주변에 기도를 부탁했으며 승진시험에 합격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님은 “기도를 통해 ‘왜 전에 합격시켜 주시지 않고 고생을 시켰습니까’라며 하나님께 물었는데 ‘기도안하고 시험에 합격했다면 너 힘으로 합격했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는 응답이 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님은 “영양중계소로 발령 낸 국장이 당시에는 미웠지만 지나고 나니까 감사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건오 상임고문님은 “인턴과정(수련의 과정의 첫 1년 동안의 의사)을 마치고 외과 레지던트(수련의의 두 번째 과정의 의사, 전문과목을 수려함) 자리를 어렵게 얻었는데 자신이 전도했던 한 친구가 그 자리를 양보해 줄 것을 요구 하더라”고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순간 당황됐고 몇 일간 기도하는 중에 ‘너가 저 친구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면 저 친구가 뭘 보고 예수님을 믿겠느냐’는 응답이 왔으며 곧바로 그 자리를 그 친구에게 양보하고 군 입대키로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기독교 학생회 지도교수님은 복음병원 장기려 박사님에게 연락을 했고 그 유명한 장 박사님은 자신의 제자로 삼아 주시더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고 장기려 박사님은 인술과 의술을 편 보기 드문 인물이며 국내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정혜선 교수님은 “절 며느리로 불릴 정도로 열심히 불교를 믿다 2년3개월 전에 예수님을 영접했다”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3명 1개조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6개월마다 열리는 전도대회에서 2등, 3등, 5등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는 천하에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이 없다”는 말씀을 전하고 “전도하는 것이 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만일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왜 나 입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옳은 일을 하는데 계속 힘써야 한다”며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란 말씀(히 10:36)을 전한 후 “포기하지 말고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오늘 밤에 열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위해, 한국 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언론인홀리클럽 회원님들을 위해, 한동대 선린병원을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경공부 및 기도회에는 이건오 상임고문(한동대 선린병원장)님, 김종철 고문(포항KBS방송국장)님, 김명수 자문위원(IKTV방송 본부장)님, 정혜선 교수(전 한동일보 논설위원, 포항1대학 경영과 학과장, 경영학 박사)님, 이종주 회장(KBS 아나운서)님을 비롯해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하셨습니다.
다음은 5월 행사 소식입니다.
■5월3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5월3일 오후 7시30분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대규모로 열립니다.
말씀은 김광웅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장님과 조근식 목사님이 전하게 됩니다.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돼 있습니다.
정기평 포항 mbc 사장님이 지휘하고 정장식 포항시장님, 공원식 포항시의회 의장님, 이건오 한동대 선린병원장님, 김종철 포항 KBS 국장님 등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특송을 합니다.
이 기도회에는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과 지역 400여개의 교회 목회자 및 성도님들이 참석을 하게 됩니다.
많이 참석 하셔서 큰 은혜 받기를 소원합니다.
다음 시간부터 대구지검 포항지청장님도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에서 성경공부를 하게 됩니다.
■포항성시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
연합부흥성회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하용조(온누리교회)목사님 초청, 5월9일(월)~11일까지 3일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립니다.
홍정길 목사님 : 9일 저녁 7시30분, 10일 새벽 5시, 낮 10시30분, 저녁 7시30분, 11일 새벽 5시(모두 5회)
하용조 목사님 : 11일 저녁 7시30분(1회)
연합부흥성회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이성희 목사)가 주최하고 포항시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가 후원합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신문 발간
5월부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보가 대판(일간지 판형)으로 8면 1만부씩 발행 됩니다.
1면은 종합 및 종교칼럼, 2면, 3면은 5개 홀리클럽 성경공부소식, 4면은 독자투고 및 회원 칼럼, 에세이 등, 5면은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 회원동정, 행사, 결혼, 개업, 부음 등, 6면은 교회 및 크리스천 사업장 탐방, 7면은 기획, 심층 보도, 8면은 광고로 짜여질 예정입니다.
1만부 중 5천부는 포항지역 시민들에게 배부되고 2천500부는 경북도민들에게, 1천500부는 포항지역 회원들에게, 1천부는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에 보내지게 됩니다.
발행인은 김광웅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장님(경북도성도화운동본부 회장)이, 편집인은 김중원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님이 맡게 됩니다.
사진, 편집, 취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소식입니다.
한국경제신문 김성수 기자님(부산), 동남일보 남현정 기자님, 경북일보 김우수 기자님, 국내 대학 신문으로는 유일하게 한동대신문 지인수 기자님, 경북매일 강선일 기자님(대구), 문성호 기자님(대구) 등 6명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회원수는 국내외 53개 신문방송통신사 2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입 회원님들을 축하해 주시고 계속해서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신입 회원님들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그간의 언론인홀리클럽 활동사항은 포항 CBS 홈페이지 나눔터(자유게시판)와 포항 극동방송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재돼 있습니다.
안영진 장로님(포항 기독직장선교연합회장, 포항시청)이 계장(6급)에서 과장(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축하 많이 해 주십시오.(010-7276-7327)
■한국홀리클럽 창립총회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한국홀리클럽이 출범할 예정입니다.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 주님과 동행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안에서~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뜻 이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를 거룩하게 하시고~온 몸과 영혼이 주 오실 그날에 흠 없기 원하노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안에서~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뜻 이니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이 은총 받은 자여라~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사랑과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은 주의 자녀라~주께서 뜻 하신 바 우리 통해 펼치신다~
고통과 슬픔 중에 더욱 주님 의지하오니~외롬을 이겨내고 주님 더욱 찬양하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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