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비가일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원정을 미루었다가 집합 금지가 풀리면서
안성에 있는 두메낚시터로 떡사랑 원정을 떠났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 하셔서 본 행사전에 장비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입질핵님-좌, 학살자님-우)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시기도 하구요(골드피쉬님)
일찍 오신 원정대원님들을 위해
공복은 안된다며 두유와 빵을 대장님께서 찬조해 주시고 음료와 물도 준비해봅니다.
두메지 하류 중류, 하류 잔교의 모습입니다.
밤 기온이 아직은 차지만 전날 오셔서 낚시 하신 분들도 계시네요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들도 나누시구요
멀리서 원정대원들을 낚시 장소를 찍어 보았습니다.
"식사하십시요"
첫밥에 항상 날리시는 입질핵님
어린 아이같은 붕어학살자님
아무리 봐도 너무 동안 이라....
손으로 얼굴을 다 가리신 벗꽃붕어님과 수담님
이번에 살짝만 얼굴을 가린 벗꽃붕어님
항상 잘 잡으시는 골드피쉬님
아쉽게 원정대장님 사진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ㅜ
이렇게 물위에 있는 찌가
언제 한마디 찍어 줄지
기대가 기대가..........
한마디 콕 찍는 입질에 정확한 챔질이면 이렇게 웃을 수 있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아침에 입고 있던 외투는 벗어 던지고
얼굴만은 포기 할수 없기에 얼굴만 싸메고 낚시에 열중해 봅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계측의 시간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튼실한 떡붕어들 입니다.
계측을 마치고
식당 운영을 하지 않는 관계로
간단히 도시락으로 점심식사후 오후 낚시를 즐기고 난뒤 시상식을 합니다.
수담님 3등
아쉽게 2등하신 골드피쉬님
유투버로 활동중이신 입질핵님 역시나 1등 하셨네요
아쉽게 단체 사진은 없습니다.
다음은 조금더 준비해서 많은 분들께서 참석 하실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
나이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