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하계수련회 후기 및 동영상...

[봄바람(51회김용신)]

군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개최하는 하계수련회가 예정대로 대둔산 테마빌리지에서 열렸습니다.
재경동창회에서는 버스 3대를 준비,

109명이 전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집결하여 이동하고 자가용으로 34명이 현지에 도착, 총 143명이 참석하였고 그중 가족이 34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제대로 파악이 안된 인원을 감안하면 150여명이 참석하여 역사상 최대의 동문이 참석하였습니다.

관광버스 3대에 집행국원 2명씩이 동승하여 재경동창회에서 준비한 떡과 생수, 일정표 등을 베포하고 오후 2시를 조금 넘겨 대둔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후 5시경 현장에 도착, 접수를 하고 수건과 선물을 받아 바로 배정받은 방에 여장을 풀자마자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공연장 마당에 테이블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후 6시 30분 하계수련회 시작을 알리는 팡파레와 함께 국민의례, 박영준 총동창회장 인사, 고황윤 재경동창회 축사, 전임 총동창회장 축사

등의 순서가 지나고 캠프파이어, 불꽃놀이를 하는 동안 총동창회와 재경동창회 집행국원들은 마당에 준비된 바베큐통에서 쉼없이 고기와

쏘세지 등을 구워 야채 등의 안주, 과일, 음주류 등을 준비해 각 테이블 선후배 동문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땀을 흘렸고 모든 일정이 끝나

삼삼오오 짝을 지어 마당과 방에서 선후배 친구들이 어울리는 자리가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아침일찍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마련된 해장국으로 속을 달래고 등산을 희망하는 동문들은 대둔산까지 버스로 출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후 10시에 대둔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대둔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를 둘러본 후 하산하여 식당에 마련된 산채비빔밥과 동동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군산으로 향하는

선후배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습니다.

재경동창회원들은 인삼의 고장 금산 인삼시장에 들러 쇼핑을 하고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로 목을 축인 후 전용차전을 달려 서울에 도착,

양재, 강남, 종합운동장 역에서 해산하고 뒷풀이 희망인원 43명을 태워 58회 동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1박 2일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준비와 진행에 수고해주신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집행국원들께 감사드리며 재경동창회 집행국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사진자료는 www.gunwon.org 총동창회소개의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 즐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기별 참석자 현황 **

24회 이복윤(1명)
29회 김관두, 박오동, 미상(3명)
31회 구성만 이광훈, 임인섭, 황운택(4명)
32회 박영준(1명)
34회 곽근옥(1명)
35회 박용일, 서공진, 신응식, 조성실, 조종용, 함용선(6명)
36회 고황윤, 박영조, 이신남, 신범식, 이범구, 이봉구, 임규상, 임정일, 임준길, 최해구, 한상균(11명)
38회 나동순, 박동규, 박인용, 이관하, 허경철(5명)
39회 김수곤, 김정진, 김학연, 김현진, 변재륜, 신근철, 신진섭, 안종국, 오광렬, 오헌환, 이 훈, 이동수, 이창세, 임건택, 전점동
정대은, 최승도, 현광호(18명)
40회 주오환(1명)
42회 강태준, 김도수, 김영건, 김용관, 김철수, 김택진, 문무찬, 오정석, 이기창, 이종용, 임경삼, 전종윤(12명)
43회 두준기, 육재림, 윤성필, 이중환(1), 정규형, 장영택, 한영교(8명)
44회 김경근, 김대원(1), 김용화(1), 김종구(1), 나춘강, 문장식, 문창열(1), 박진섭, 박홍길(1), 백영인, 송진욱(1), 윤당산, 윤석정

전지식(1), 채규봉, 최한세(23명)
46회 김기옥, 김만식, 김연흥, 김종삼, 나도윤, 박종관, 신명식(1), 이왕구, 이재성, 전현덕(11명)
48회 김원중, 이진우, 채규언, 황인성(4명)
49회 임광철(1명)
51회 김용신, 김인갑, 남상현, 신주헌, 최성백(1), 최재앙(7명)
52회 이영승, 이현구, 진출호, 최용선(4명)
53회 문성식, 백병용, 양재모, 정은돈, 조성근(5명)
54회 김종규(1명)
57회 강민호(2), 채규정(4명)
58회 원유장(1), 이철만, 임 화(1), 황상연, 황현진(7명)
60회 두준열(1명)
68회 이은식, 임지설(2명)
---------------------------- 이상 144명

[fresh-짱]

집행부께 감사 인사드림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