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동부화재 프로미 건강보험에 어머니께서 어머니 명의로 가입을 하셨습니다. 이후 2002년 1월경 뇌
출혈로 쓰러지셔서 뇌수술을 받으시고 보상을 받았읍니다. 이후로 소멸성 보험인줄알고 무심코 지내고 있
었는데 2007년 10월경 농협으로 부터 고지서가 와서 확인해보니 보험이 유효하다는 고지서 였읍니다. 어머
니께서 농협공제도 가입이 되어 있으셔서 농협에서도 보상을 받으셨는데 보상받은이후로도 유효하다는 고
지서였읍니다. 그래서 그럼 동부화재도 소멸성이 아닌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전화로 확인을 해보니 소멸성이 아니고 2010년까지 유효한 보험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왜 보험이 해지 되었냐구 물으니 동의하에 해지를 하였다고 합니다.(담당설계사) 하지만 저희 아버님과 저희 누님은 설계사에게 그러한 설명을 들은적은 없거니와 어머니께서 입원하신동안 딱 한번 방문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보험청구관련 문의를 하였을때에도 확인후 연락준다고 한이후로 연락이 없어 저희 누님이 직접 동부화재에 연락하여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여 보상을 받았는
데 담당설계사는 설명후에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서류를 요구하였더니 5년이 지났기 때문에 파기하고 없다고만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저희 가족입장에서는 보험이 2010년까지 유효한데 구지 해지를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어떻게 하여 해지가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