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질문내용>
1. 2008년에 출장가면서 10년짜리 미국 비자를 받았습니다. (유효기간 2018년)
2. 그런데 비자를 받고 얼마 있지 않아서 전자여권으로 교체를 했고 비자에 찍힌 여권번호와 현재 사용 중인 전자여권번호가 서로 다릅니다.
3. 이런 경우 ESTA 신청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비자에 있는 여권과 현재 여권이 다르니까 ESTA 신청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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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안내>
안녕하세요,
네이버 Power 지식in '하익수'입니다.
1. 회원님의 경우, 현재 기간이 유효한 B1/B2 관광비자를 소지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해당 미국비자 유효기간 이내 미국방문/여행 시에는 해당 미국비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획하신 여행 시에는 '새로 발급받으신 여권과 해당 미국비자가 붙은 구여권을 함께 가지고 미국 출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2. 위 조건일때, 새여권 발급으로 인한 비자상에 기재된 여권번호와 새 여권의 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신여권과 구여권을 함께 가지고 미국여행을 하시면 됩니다.
3. 소지한 미국비자의 유효기간 내에은 추가로 새 여권으로 ESTA 미국무비자 프로그램을 신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성공적인 미국비자 신청을 위한 '미국이야기'의 미국비자 수속대행서비스 및 1:1 인터뷰 교육/서류점검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아래 '미국이야기(02-597-4155 / iksulove@hanmail.net)로 문의를 주시면, 정확한 상담 및 수속대행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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