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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대 뷔페를 가보려고 했는데
신라는 주차장이 멀어서 패스!!!!
12월에 조선이랑 롯데 가려고 하는데 어디를 갈까요?
어린이 요금 막차 타는 아들 데리고 가려고요.
10년전에 갔을 때도 비싸다!! 했는데.....
근데 그리고 식사시간 제한도 없었는데....
이제 앞으로 제 돈 주고 가는 호텔 뷔페는 마지막일 것 같아요
해산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 먹는 초6 아들이랑 이것저것 잘 먹는데 역시나 많이 못 먹는 엄마랑
둘이 가려는데....
참 저희집 아들은 갬성을 아주 많이 따져요.
어디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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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갠적으로 라세느가 훨 나았어요. 아리아는 몇번 가봤는데 올드함도 올드함이지만 음식맛도 왜 그리들 극찬 하는지 이해안갔어요. 라세느가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소공동 본점이용했습니다.
저는 지난주 아리아....1,2부로 꽉찼는데도 거의 줄 안서고 한적하고 조용하고.........너무나 대만족! 따뜻한 대게 열접시먹고 본전 뽑구요. 음식도 가짓수는 많지 않으나 다 괜찮았고요. 와인 서비스로 주는데 혼자 네잔 마셨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족했어요. 라세느는 가본적이 매우 오래되었으나, 맛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젊은이는 라세느를 더 좋아할듯요. 즉석요리가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인천도 가능하시다면 파라다이스 호텔 부페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감성 맛 종류 눈호강
다 충족 가능해요
오오 댓글보고 파라다이스 호텔 뷔페 구경가봅니다!
둘다가봣는데 전 라세느가 낫더라구요
저라면 라세느요. 맛있었어요.
저는 아리아가 더 좋아요. 가짓수는 라세느가 더 많은거 같은데 아리아의 음식들이 저한테는 버릴 것 없이 다 맛있더라고요.
저는 라세느 추천해요.^^
본점도 잠실도 다 좋았어요.
저도 라세느요
저도 라세느요.
저도 라세느라 음식이 더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거 같아요
전 며칠전 언니 동생과 아리아갔는데 너무 반했어요! 라세느는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저는 라세느가 더 좋았어요 음식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