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우리 서로 할 말도 많은거 같은데....
담에 낚시나 한번 가요....
--------------------- [원본 메세지] ---------------------
안냐심꽈, hershe 올 ~~씨이다.
그간, 오또케 덜 지내셨는지....
저는,, 회원님 들께서 다 아시다시피..
여전히 밀수로 먹고살고 있슴돠만..
요사인, 휴가철도 끼고..
추석도 낼 모랜지라.......
세관 공무원님덜 쩜 쉬게 해 드리느라고..
저역시 쉬고 있습니다...........쩝!
한가한 시간을 맞아,,
엊그제 있었던 소개팅 사건이나, 함 주절 거려 볼랍니다.
제가 좋아 올리는글...
회원님들께서 재미 없으시다면.......걍..
리플 올리지 마십셩~~ - - ;;;
단지... 고맙게 리플 올려주시는 회원님들껜.......찌인..허게..
걸판지게.... 쏘겠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군욤~~~ ^^
********************
전 사실, 그다지 여자에게 관심이 없슴돠.
(오해 마십시여,,,,,,남자에게는 더욱 관심이 없습니다.)
지가 머 성격이 이상해서, 대인생활,
특히 이성관계를 회피 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만,
아적 까정, 열정을 쏟아 부을만큼의 대상자가 눈에 띄지 않아서인지,,
아무리 이뿐 여자를 봐도,, 소 닭 보듯이... 그저 그렇습니다.
이넘의 무신경 때문인지,,,
한 미모 한다고 자부하시는 여성분 들로부터, ,,, 욕 많이 먹습니다.
(오뉴월이 특히 무섭씀돠.........허허)
지가, 여자에 관심이 없다는것에 대하여,,,,, 왜?
주위에서,,
"비분 강개" 하는것인지 저는 이해 할 수가 없지만은,,,,,
가끔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처녀 구제,,,청탁,,,, 에
"아~~ 이제는 나도 짝을 찾아야,
원만한 사회인으로써의 입지를 굳히는 것인가?"
하는 자각이 일기도 합니다..
허지만,,,,,, 소개팅 자리에 나가면,,,, 사실, 별로 재미 없슴돠....
소개팅자리 1.
"안냐세여 저,,, 김 순 이 라고 해여,,,"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가명 처리 했습니다)
"네 안냐심꽈, , 말슴 만히 들었습니다.. 참 미인 이시내여,,"
"어머, 그런 예기 자주 들어여,,호호호,,"
"아름다운 꽃과 어여쁜 여인의 자태는,
항상 봐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허허허" ←(철저한 메너의식~~)
항상 요로크름 시작 되지여,,,
한 두어시간 동안, 호구 조사 하고, 취미생활 확인하고,,,나선,
할말이 없을 무렵,,,
"애구, 약속이 있는걸 까먹었내,,,,,,올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연락 드리지여,,"
"냉,, 안녕히 가세여..."
다음에 연락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아마, 김 순 이씨도, 다시. 연락 않할거라는 것,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 소개팅 자리에 왜 또, 나갔냐구여?
,
,
,
,
,
,
돈받으러 나갔습니다.. 먼 돈이여? 일루와 앉아봐여,,
제가 자세히 설명해 드릴테니,,,,,,,,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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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이였죠,, ♬~~~ 딴 다라라나 다다....딴따.~~♪ .
(행폰 소리,,)
"요보세여,,!"
"응, 나다,, 기철이,,"
(대학서, 철학 전공하곤,,,,, 과일장사 하는 칭구넘 입니다)
"그래, 왠 일이냐?"
"야, 너 카드 있지?"
"응 몇 개 있지,, 왜! - - ;;;"
"나, 하나 만 쓰자,, "
" --+ 얌마, 니가 쓰자......그럼, 난 가따 써라, 해야 되는거냐?"
"치사한넘, 칭구사이 에 카드하나 못 빌려주냐?"
",,,,,,,--;;;"
"야이 치사한넘아,,, 다신 연락 안하마,,,"
(사실, 이넘 덕에, 과일을 꽁짜로 먹을 경우가 많습니다,
칭구와 과일 사이,그 종말이 보이는 듯 합니다,,,이렇게 되선 안되져,,)
"야,, 기철아, 화내지 말고,, 갑자기 카드는 왜?"
"몰라 임마,,,.."
(짜식은, 제 약점을 알고 있기에,, 쎄게 나옵니다,아!칭구와 과일 사이)
"야, 사연이라도 말해야, 빌려 주덩가 말까 할꺼 아냐!!"
"물건 들여 오는데,,돈이 모자라,,,,,,,, 수금이 않되서 말야,,,,"
"얼마 모자라냐? 한 100만원?"
"얌마, 내가 동네 구멍가게 하냐?.. 한 500 필요한데,,,,,"
(사실, 넘은 상당한 규모의 구멍 가게를 합니다)
@_@ 허거덕,,,, 500 ???
"야, 내 카드 한계가 300이야 임마,,,"
"그래서 못 해주겠다는 거냐? --!!.."
(넘의 한마디가, 강하게 꼿힙니다,,)
"아니, 구렇다는 거지,, 근데, 나머지 200은 오또카냐,,,?"
"짜샤,, 이 형님이 누구냐,, 500이 필요한데,, 300은 만들었고,,
넌 200만 보태라,, 아랐냐?"
이미 결론은 났습니다. 역시 장사 하는넘이라 먼가 다릅니다.
미리 쎄게 불러서,,,
기선을 제압한후,,,... 금액을 파~~악 깍아주면,,,
행복한 기분으로 돈을 빌려주게 되는겁니다,,,,
"그래,, 야, 잘 했다.. 200 이면, 내가 해줄수 있지,, 돈 언제 줄까?"
"어, 지금 부쳐라,, 폰 뱅킹으로,, ,, 글구 말야
사업 한다는넘이, 머 그리 쪼잔하냐,, 짜샤,, ,,똑바살아..
끈는다,,,,...!" 툭!
",,,,,,,, (‥)?!?! "
던 빌려주구, 욕먹구,, 하나 건진거라고,,,,, 칭구와 과일과 저,.....
다시, 원만하고
유기적인 삼각 관계를 유지하게 된 겁니다.....쩝!
하간, 그넘이 며칠후 다시 전화한 겁니다.
"응 내다,,,"
"기철이구나,,,,,, 음,,,,,,또, 돈 필요 하냐?"
",,,,,, 이번엔 니가 크게 힘써 줘야겠다,,,,,"
" @_@ ;;;;; ,,,,,,,!!!( 크게??) 으,,응,, ?"
"쫘아식,, 쫄긴.....돈 문제가 아니구,,,,,,"
(아~~ 넘의 목소리가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얌마, 어여말해봐,, 내가 도울수 없는게 뭐겠냐,,칭구 사이에,,,허허허"
(돈 야그 빼놓곤, 머든 도와줄수 있습니다....
전 증말로, 의리의 사나이 입니다..)
"야, 울 와이프 칭구 하나 있는데,,, 여자, 끝내 주더라,,,,
인물 좋고,, 직장 빵빵하고,,
울 와이프가,, 너를 찍었단다,,.... 낼 저녁에 무조건 시간 내라,,, "
"음,, 소개팅 하라고?"
"얌마, 부담 갖지말고 나와서 술이나 한잔씩덜 하자고,,,,"
"나... 시간 없을 예정인데,,,,,"
넘은 증말,,, 타고난 장사꾼입니다.
"너,!! 돈 안 받을래?"
",,,,,,,,,,,,, 오대로 가면 되냐?"
칭구넘이랑 그의 와이프까정 나온다니까,,
분위기가 머 나쁘지는 않겠지요.. ......(돈두 받구,,,,쩝!)
**************************************
명동에 위치한 카페,,,,
"얌마, 이번에 자~~알 해봐,,,, 너,, 청춘두 순간이다,,,"
칭구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으며,, 등짝을 후려 칩니다.,,
(애구,, 아퍼라,,)
"그래여,,,, 제 칭구 증말 괜찮은 애 여여,,,
이쁘구, 착하구, 순진하고,, 또 능력 있구"
칭구 와이프두 한목 거들고 나섭니다. 칭구 와이프 주장에 따르면,,
전 오늘, 원더우먼 과 소개팅 하는겁니다.능력있고,, 이뿌고...착하고
거따가 순진 하기까정 하고....
,
,
,
,
,
시간 관렴이 없는 원더 우먼 이더군여,,,
TV 프로그램이 예상 보다 30분 정도 늦어지면..,,,,
큰일 납니다.. 방송국에 전화하고,,욕하고,, 그래도 늦어지면,,
딴 채널로 돌려 버립니다..
하지만, 오늘 프로그램은 "원더우먼", 하나밖에 없습니다,,
마냥, 기둘려야져,,,,2시간째 지났을때......
"어머, 얘가 웬일 일까,,, 이렇게 늦은적이 없는데,,,,"
"허허, 차가 많이 밀리는가 보져,,,,
괜찮습니다,,허허 기철아 담배 있냐?"
"응,, 여기 몇 개 있다,,,어서 펴라,," 2시간 30분 경과후,,
"어머, 얘 전화도 않돼,, 자기야, 혜미 헌테, 므슨일 생긴건 아닐까?"
(원더우먼 한국 이름이 혜미 인 모양입니다....흠)
"무슨일이야 있겠어? 회사 일이 많아서 겠지,, 회사로 전화 함 해 보지?"
"회사도 전화 않받아여,,,,," 초조한 기철이와 그의 와이프,,,,,,
"점더 기둘려 보지머,,,,,,,, 아저씨, 여그 담배 한갑 가따 주세여,,,,"
(애써 여유 있는척, 체면치레하는 hershe..시간은 벌써 3시간 경과...)
"손님, 죄송합니다만,,
음식점에서 담배 팔면, 벌금이 200만원 입니다...그래서 담배가.."
여러분, 아시져? 담배를 지정된 담배 가게가 아닌,
음식점에서 판매할 경우,
벌금이 200만원 이랍니다,,,,,머, 청소년 흡연을 방지 하기 위해서라나?
"야 기철아, 내가 나가서 담배 사올게,,,,, 바람도 점 쐬구,,,"
(사실 슬금 슬금 열이 받습니다...졸라..벌써 3시간 20분째 입니다..)
원더우먼은 지금,, 악 의 무리 덜과 싸우느라, 바쁜 모양입니다.
담배도 사고,,, 주위에 있던, 음반 가게 구경도 하고,,,
다시 약속장소 카페로 내려가는데..계단을 중간쯤 내려 가는데...
(지하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쿵쾅, 쿵쾅, ,,,,,,,,,,,,,,,(나무계단 뛰어 내려 오는 소리,,)
쿵,,, 쿵,,,, ( 엄청난 무게를 실어 두칸씩 뛰어 내려오는 소리,,)
"먼 일 났나?"
뒤 돌아 보려는 순간,,,
(퍼~~~억,,, 헉!!! hershe 와 충돌하는 소리...)
끄~~~~응,,,
(1차 충돌후,계단벽에 2차 충돌 하는 hershe의 입에서 새 나오는파열음)
후다닥,,,, 휘리릭,,,,
(벽에 파묻힌 hershe를 뒤로 하고 사라지는 흰 그림자의 바람소리..)
한동안, 계단에 주저앉아, 방금 저를 스치고(?)지나간,
미지의 존재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 흰 존재에 의해 허리에 가해진, 직접충격 과 ,,,
탄성에 의해,,, 계단 벽에 부딪힌, 두개골의 통증은,
잠시 저를 아스라한, 망각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 했습니다.
(한마디로..뿅~~ 가게 하더군욤~~)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화가 치밀더군여,,,,,
너무도 황당하게,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한 정의가 불타 올랐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무도한 경우가,,사과의 말 한마디도 없이 도망 가다니,"
"내,, 반드시, 정의의 이름으로 응징 하고 말리라,,"
(이런 노래가 이쬬"~~~~ 왜 불길한 예감은 항상 맞는 것일까,,흥얼 흥얼)
일단, 자리로 돌아가, 정신을 가다듬고,,,,,,
"기철아,, 방금, 흰옷 입은 여자, 하나 들어 왔지....? --!! "
( 결연한 목소리,,,,)
"응,, 쫘아식. 눈치는 빨라 갖고,, 짐 화장실 가똬,, 화장 고친다고,,,"
( 질문의 취지를 오해한, 넘의 장난끼 어린,,,,,,,)
엮시,,,,,그 흰 그림자는 ,,, 우리가 기다리던 , 원더우먼 이더군여,,
화장실에서 나오는 흰옷의 주인공,,, 원더 우먼,,,
"혜미씨,, 이 쪽이, 제가 야그 하던,제 칭구,,입니다.."
"안냐세여???" (먼가 살피는듯한 표정의 원더우먼,,,,)
"안냐심꽈? 우리, 구면이져!! " ( 몹시도 화가난,,, hershe,,)
"냉?" (너무도 태연한 표정의 그녀,,,)
" 제 뒷통수를 자세히 봐 주시겠습니까? 어딘가 낯이 익지 않으심꽈?"
(이 여자 머리가 나쁜거야,,아님,, 알고도 모른체 하는거야???)
"어머,,, 아까,,,, 어머머머,,,,,지송해여,,아깐, 경황이 없어리서리,
살짝 스쳤죠???"
요로분,,,,,, 사~~알짝, 스쳤답니다,,,,,힝,,
"끄응....스쳤죠,, 단지,,허리뼈, 쪼금 금간 것 하고,,
머리 크기가 1.5배 확장된 것 외엔..별 피해도 없습니다만 ...
허허, 어데 다치신데는 없나여?"
(내가 진단서 끈으면,, 한 5주는 나올꺼다,, 넌 오또냐????)
우리의 원더우먼,,, 그, 무거운 카페 의자를 한손으로 들어올려
,,,자기쪽으로 당겨 올리는 괴력을 과시하며,,,,,,
"어머 그정도 가지고 멀 그러세여,, 호호호!!"
( 순간,, 저는 전의를 상실 했습니다,,)
우리의 원더우먼은 까딱 없답니다....
엮시나, 예전의 소개팅 자리와 마찬가지로,,,
약 1시간 동안의 자기 소개 time,,,
기철이늠과 지 와이프는 일찍 집에 가버리고,,,,
hershe..
기철이 넘이 먹은 스텍과 넘의 와이프 화이트 와인..
글구 원더우먼 스텍 값까지 다 내고...레스토랑을 나와..
,, 처절한, 정의의 응징은 생략한채,,,,
곱게 모셔, 택시 태워 보내줬습니다..
응징을 오또케 합니까,,, 일딴,, 힘 의 차원이 틀린데,,,,
집으로 오는길,,,,,,,
"띠리리 딩딩.. 따라라!!(얌마 전화 왔어) 띠리리 띵띵 딴따라!!!!
"야, 오떻게 보내 줬냐,,,이뿌지?" 기철이 넘 입니다.....
"(끄응,,, 허리아퍼,,,) 잘, 보내 줬다,,,,,, "
"그여자 오또냐,,,,,끈내주지??? 야 ,언제 봐도 쭉쭉 빵빵 하더라...."
넘의 침흘리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하간,, 남자란 이름의 동물들이란,,,쯔쯔쯔
"(끄응,,,,머리아퍼,,),,,,,,,, 음,,, 힘은 좋더라,,,"
집으로 돌아와, 한동안 얼음을 등짝에 올료놓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허리가 시원치 않습니다....가끔 앉았다 일어날때면,,
머리가 띵~~~ 하기도 합니다.
이러다, 영, 남자구실,, 사람구실 못하고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쩝!
돈은 받았냐구여?
"야, 올 내가 깜박 잊고, 돈 몬주고 왔다,,,,,
근데 말야,,너 돈 안 급하면,, 한달만 더 쓰자!!"
",,,,,,,,,, --" 써라,,, "
( 돈이구 머고, 다 귀찮습니다,, 빨리 쉬고 싶을 따름 입니다..)
"쫘아식,, 고맙다,, 담에 돈줄 때, 한번 만나자,,,"
"구냥,,,제발,,,, 은행으로, 부쳐라,,,"
( 담엔 분명히,,,, 미녀삼총사중 하나를 끌구 나올겁니다....)
다음날 이후 원더우먼 으로부터, 몇번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 안뇽하세여? 아적도 허리 아프세여?"
(목소리를 듣는순간,, 온 몸이 저려 옵니다,,,,
전, 힘좋은 뇨잔 싫습니다 ,,증말 무섭습니다.)
",,,,, 괘얀습니다, 덕분에 나날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젠, 화장실도 혼자 갈수 있습니다..)
"...... ^^~*다행 이시내염 ,, 한번 뵈여,,, 술이나 한잔 살게여,,,,,,"
목숨걸고 술 먹자구여? 사알짝 스친 정도에,, 전,,중태에 빠졌습니다..
만약 이 여자가 술김에,,
한대 때리기라도 하면,, 전 담날로 사망신고 해야 합니다..
의사가 구러더군여,,,,
"장기적인 가료가 요구됩니다..허리에 무리가는 행동은 하지 마십시여,"
총각이 허리 쓸일이 머, 있겠습니까만,,
미래를 위해 조심 해야겠죠....쩝!
이자릴 빌어, 원더우먼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혜미씨,,,,,,,감사 합니다.. 시간 나는 대로 전화 드리지요,,,"
한, 1년뒤쯤,,,, 완벽하게 완치 된후에,,,,
운동으로 몸점 단련 하고,,,목소리만 들어도
벌벌떨리는 공포 노이로제..가 극복된 후에,,전화, 드리겠습니다."
아~~~~ 얼굴 안이뽀두 좋습니다..
마음 안착해두 좋습니다....능력 없어두 좋습니다,,
고냥,,,,,,, 저보다 힘만 안쎈 여자,, 오데 없나요?
이상,허리 다치구 돈두 못받은 hershe 엿쐅니다,,,,,,힝
ps: 다행이도 원더우먼은.. 울 카페 회원이 아닙니다.
혹시.. 그녀가 이 글을 읽고 리플 올린다면...
그순간, 전 이 카페를 탈퇴할것임을 공표 합니다....이구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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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글판
Re:Re: 나두 껴줘~ㅋㅋㅋㅋㅋ(텅)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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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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