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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월 13일 출석부 만족하는 가을
운선 추천 4 조회 321 23.10.13 05:38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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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3 10:35

    옛날같음 뒷방마님으로 있어야할
    허나 세상이 요래좋아져 어릴적 못다한 한도 풀어내고
    모 점수가 모가 대수인가 그자체를 즐기는데 ㅎㅎ홧팅

  • 작성자 23.10.13 21:19

    그럼 골방도 과분한 신세겠지 과거 같으면 ㅎㅎ
    벌써 저 세상을 떠돌아 댕겼을 껄 ㅎㅎ

    나는 좋은 세상에서 축복받은 생을 맘껏 누리네 ~

  • 23.10.13 10:38

    손가락 쫙 펴서
    모든 걱정 근심
    술술 빠져나가게 두고 느긋하게
    베란다에서
    커피 한잔 즐기며
    가끔
    외롭고
    가끔은
    고독을
    즐기며
    이렇게 사는
    우리는
    성공한 인생
    맞습니다.

    감사해요.
    운선님^^♡

  • 작성자 23.10.13 21:22

    그래요 그렇게 삽시다 인생은 내 몫 아무와 도
    나눌 수 없는 것 페이지님 만의 멋진 세계를
    연출해 보세요 앞으로 관객에 연연하지 않는
    나만의 길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는
    멋있잖아요 나 만 잘났으면 되얐지 뭐 어때요 그치요?

  • 23.10.13 10:49

    만학은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거더군요
    젊었을때 못해본 것들이
    이처럼~ 즐겁고 행복할수가 없답니다

    암튼~ 죽는날까지 제가 할수있는것은. 다 해보려구 합니다 ㅎ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ㅎ

  • 작성자 23.10.13 21:25

    빙고! 서초님 최고 ㅎㅎ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세요
    하다 안되면 안하면 되지요 누가 뭐라 합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사는 거 잖아요
    아름다운 마음씨의 서초님 복 받으실 겁니다 ~

  • 23.10.13 10:51

    운선님 출석부이니 안부인사겸 댓글...ㅎ~

  • 작성자 23.10.13 21:26

    안부가 마이 짧습니다 흠..
    ㅎㅎ 바쁜데 이렇게 나마 고마버요

  • 23.10.13 11:24

    바빠서 글은 못올려도 출첵은 합니다

  • 작성자 23.10.13 21:27

    에고 어째 글이 안보이능가 재촉할까 하다 말았는데
    좀 기다려 드릴께요 바쁜 거 좋은 거예요
    다정하신 그 산님 감사합니다.

  • 23.10.13 11:31

    참~ 멋지게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 작성자 23.10.13 21:28

    피케티는 더 아름다운 운선이 동생이여
    꽃나비 야옹이 집사님 ~

  • 23.10.14 00:49

    @운선
    🫒💗💗

  • 23.10.13 11:54

    운선님!
    나를 사랑하며 보내는 일상이 공감하고
    멋집니다.
    시험을 즐기시길요 ㅎ
    지금에 나를 보게하는 출석부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10.13 21:30

    미라보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누구는 못하는 그게 공부인 거 같습니다
    그저 다가오는 늙음의 세월을 잊고자 시작한 일입니다
    자랑할 일도 아닌데 ㅎㅎ 죄송합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 23.10.13 13:06

    시간이 빠르게 흘러
    일주일의 끝자락
    금요일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으면
    향기로운 커피 한잔
    여유롭게 즐기세요 ㅎ

    축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오후시간 보내세요~@^^@

  • 23.10.13 13:07

    https://youtu.be/t4QK8RxCAwo?si=_j0-R9AW0COsLp8G

  • 작성자 23.10.13 21:33

    커피 한 잔 잘 마셨습니다
    요즘 자주 봐서 아주 기쁩니다 피터님
    늘 봐도 처음 본 그 모습만 떠오르는 피터님
    절대 늙지 마세요 늙기만 해봐!

    음악 좋아 식어 가는 감성이 반짝 눈을 뜨는 구만

  • 23.10.14 06:53

    @운선 ㅋ 늙어가는건 익어가는거라고 하던데요 ㅎ
    띠방에서 28일날 속초갑니다~^^

  • 작성자 23.10.14 07:37

    @피터 아 그래요? 강릉이면 보겠는데 잠깐이라도

  • 23.10.14 07:40

    @운선 거리가 있긴 하네요 ㅎ

  • 23.10.13 14:05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가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월매나 장하시고 부러븐지
    다시 핵죠에 입학해서
    셤공부 하고 싶어 지네요.
    운선님 최곱니다.

  • 작성자 23.10.13 21:35

    다시 입학합시다 셤공부도 다시 하고
    미리 다 해부러서 나처럼 신나지 않으려나
    나는 뒤늦게 재미를 알아서 다행이져
    이제 할일 탈탈 털어 봐도 없을 때 무슨 일이라도
    항개 잡아 놔야지 세월 원망 덜할거 같아서

  • 23.10.13 14:26

    아 멋져요. 중년이 되면 배우 겠다는 생각 설레임입니다.

  • 작성자 23.10.13 21:36

    그래요 자연이님도 늘 배우잖아요 좋은 일예요

  • 23.10.13 22:35

    출석 합니다
    낮의 길이가 많이 짧아진 것을 느낌니다
    오늘 산아래소서일하며 보니 성질급한 나무들은 벌써
    옷을 갈아 있더라구요
    참 장하신 운선님 !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10.13 21:37

    오늘도 일 가셨군요 단풍 말인데 올해는 이쁘게 들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 들어요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이곳은 나뭇잎이 벌레로 다 떨어져
    바스라 집니다 늘 부지런하신 고들님 오늘도 성실히 하루를 마감하셨군요

  • 23.10.13 15:58


    오늘은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하는 날
    회사 퇴근길에 출석합니다 ㅎ
    왠지 비가 내릴듯한 날씨~

  • 작성자 23.10.13 21:39

    오 막걸리 한 잔 하는 날
    좋지요 술이란 참 좋은 것인데
    절제만 하면 말이지요

    잘 하셨어요
    마음이 편해야 세상이 편하고
    세상이 편해 보여야 가정도 온화하게 이끌어 가게 되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뭇별님 ,

  • 23.10.13 16:13


    주어진 환경
    감사도 모르며
    시험도 싫다는 궁시렁만 했었는데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절실한 것이었음을
    그 마음 맘껏 펼치고 누리는 지금 운선님
    마이마이 행복하셔요
    지난연휴 강릉서 자고
    동해 대관령 누비며
    장치찜도 먹으며 운선님 이야기도 마니하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23.10.13 21:42

    에이~ 전화라도 하지 무정한 사람
    잠깐 보는 것도 사양하다니 다음엔
    그러지 말기 ~ 장치 찜 맛 봤다니 ㅎㅎ
    그래도 옛 맛을 모르니 아쉽긴 하다

    언젠가 더 늙기 전에 볼까 못 볼까?

  • 23.10.13 21:55

    @운선
    운선님 장치찜
    글읽고 근처가면 먹어야지 기억해두었거든요ㅎ
    황태찜도 먹고요
    맛나게 잘먹 잘놀했습니다
    언젠가는 기회 있으리라 합니다
    지금은 나를 찾지마세요~💙💙

  • 23.10.13 20:33

    죽슨 운선누님
    죽쓰니라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참 대단하십니다
    뭐 드시고 십어면 얘기 하세요
    사드리리다
    시험 보니라고 고생 많이 했으니요

  • 작성자 23.10.13 21:44

    말만 해도 고마워서 ㅎㅎ 나이 드니 먹는 것에 무심해져서
    이게 바로 늙는 과정이구나 하는 생각하지요

    그냥 맛있겠다 맛있구나 저 맛을 알지 하는 생각만 열심히 하는
    요즘 지제님이 사 준다는 걸 생각으로 받아 먹고 인사 합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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