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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내 인생은 나의 것
연꽃의향기 추천 2 조회 206 23.10.14 22: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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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4 22:42

    첫댓글 아주 므찐 말씀이십니다.
    자식은 울타리는 되지만 그래도 내 인생은 내가 챙겨야 쵝오!지요.

    몸 건강할 때 먹고 싶은 것 머꼬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가고 싶은 곳 가고
    입고 싶은 옷, 신발, 사고......

    내 인생은 나의 것, 오블라디, 오블라다, 라라라! 인생은 라, 즐거워~.

    추천꺼정 꽝! 눌렀시유.

  • 작성자 23.10.14 22:50

    박민순님
    아주 현명하신
    선택이십니다
    짧은인생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하여
    건배! 축배의 잔을
    들어야 남은시간들이 행복해진답니다
    멋진노후를 위하여~~

  • 23.10.14 22:46

    제 생각 하고 똑 갇습니다.
    그럼요 나를위해 살아야지요.

  • 작성자 23.10.14 22:54

    신작로님 멋지시고
    현명하세요
    내 몸 망가지면
    후회만 남아요
    아프면 고쳐가면서~

    행복하게 즐기며
    달려보자구요
    내게 다가올
    멋진 노후를 위한
    행진 팡파레를~

  • 23.10.14 23:54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이라
    하더군요.

    그래도 성심껏 보살펴 주는
    향기님이 있으니, 그분은
    덜 외롭겠네요..

    저희가 이번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니,
    스스로 관리하고 지켜야하는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겠더군요..ㅎ

  • 작성자 23.10.15 00:41

    서글이님
    그나마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은
    복 받은거랍니다
    쓸쓸히 독거노인으로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홀로 돌아가시는 분에 비하면 복이셔요

    자녀들이 맡겨놓고 찾아오지 않는
    자녀들이 많지요
    그런일이 없도록
    외롭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자구요 ^^

  • 23.10.15 02:18

    애고고.......
    현실적이 너무 교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투자 한다는것
    너무 중요하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15 17:08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10.15 04:02

    그러게 말입니다

  • 작성자 23.10.15 17:08

    건강하고
    즐겁게
    멋진 노후 보내시고요

  • 23.10.15 08:48

    연꽃 향님 말씀 백번 지당하신 말씀 ㅎㅎ
    전 학교 다닌다는 명분으로 옷을 마구 사 입습니다
    조금 어려 보이는 것에 저를 맞추려고 애쓰지요

    그런 행위가 제겐 큰 즐거움입니다
    이렇게 지내다 병들어 누워 생각해보면
    얼마나 후회없이 지냈다 위로 받겠어요

    할만큼 아낌없이 자신을 위해 쓰시고 사는 거
    추천합니다 좋은 글 감솨해요~

  • 23.10.15 08:55


    운선님 좋겠어요
    저는 이제 사는것도 심드렁하네요
    있는것도 버리고 버리고요

  • 23.10.15 09:29

    @정 아 앙돼! 벌써부텀

  • 작성자 23.10.15 17:10

    현명하신 선택이세요
    나를 위하여
    투자하고 즐거워야
    행복해요
    열공에 박수를~
    추천에 댕큐!

  • 23.10.15 08:57

    별 큰돈도 아닌데
    자식들이 챙겨주길 바라지 말고
    사달라고 하시지ㅠ.ㅠ
    진짜 안타깝네요
    젊은 자식들은
    말안하면 모르고
    말할것도 없이 내가 사면 될걸ㅠ.ㅠ

  • 작성자 23.10.15 17:12

    어르신들은 자식들한테
    다 넘겨주시고
    찾아와 주기만을
    기다리시면서
    살아가신답니다

    저희들은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자구요

  • 23.10.15 22:23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느끼는 거니 현실감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3.10.16 07:13

    동감해주셔서
    댕큐^^
    사회복지일을 하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찡하답니다
    우리세대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신을 위해 뛰어보아요

  • 23.10.19 21:53

    저는 금년부터 제가 하던일 폐업하고
    고향의 부모님 돌봄 합니다
    일주일에 반은 부모님댁에서
    반은 제집에서 보내지요

    혼자 제집에 오면 거의 운동즐기는 하루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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