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군대는 폭풍 속에서 들었네, 모스크바에서 베를린까지. 승리를 향한 그 붉은 깃발, 마르크스와 레닌의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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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군가들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분명히 대상은 동독군, 폴란드군, 불가리아군 등인데
소비에트 연방이나 연방군 찬양이 빠지지 않더군요.
현실 반영이야 그렇다 쳐도 그런 걸로 자국군 사기 진작이 되는건가;;
첫댓글 흔한 망국의 정신승리 아닌가요?
후렴구가 맘에 듭니다
노레 무지 좋져 이노래 ㅎ 그리고 어차피 사회주의 동지 중 가장 큰형님이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네여 ㅎ 소비에트 연방이 동유럽 과 동독 시민들을 '해방' 시켰다고 교육시킬 테니
첫댓글 흔한 망국의 정신승리 아닌가요?
후렴구가 맘에 듭니다
노레 무지 좋져 이노래 ㅎ 그리고 어차피 사회주의 동지 중 가장 큰형님이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네여 ㅎ 소비에트 연방이 동유럽 과 동독 시민들을 '해방' 시켰다고 교육시킬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