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다!'
기쁨은 명상 수행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쾌감이나 즐거움 등을 뜻한다. 호흡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호흡을 통해 몸 전체를 느끼게 되고 나아가 몸의 작용을 고요하게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아, 좋다!' 하는 기분이 느껴진다. 이게 기쁨이다.
- 김주환의 《내면소통》 중에서 -
* 삶의 절정이 기쁨입니다. 긍정의 꼭짓점, 명상의 지향점에 기쁨이 있습니다. '아, 좋다' 하는 순간 두려움과 괴로움도 사라집니다. 몸과 마음의 통증과 고통도 눈녹듯 녹아 버립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의 하나도 '희락'(기쁨)입니다. 그 기쁨의 시작점이자 영적 훈련장이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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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숙의 모든 행사(?) 잘 마치고 무사귀가.
사진으로 본 매미떼 !!! 그곳이 계절이
빠르네. 여긴 아직 매미안보이는데.
나도 5/24 조현순이 보내 준 수필집 받아
읽었어. 책속의 현순이와 함께하며 계속
책장을 넘기며 하루를 보냈지.
전에 네가 윤명혜책 읽고 전화했다고해서
그 이야기하며 명혜한테 전화했었는데..
내일(월) 또 오랫만에 명혜하고 전화해야겠다.
기자 : 할일이 줄어들어 어디가 아픈가?
뭘 먹나? 생각이 많아졌다고?
누굴 돌볼나이가 아니고 내것이나 잘
해야겠다고 다짐.ㅎㅎ 맞아 맞는말씀.
예쁜손주들 가끔보면 자란모습이 더
확실히 구별되겠네.😂😂
5/30일 총회참석한 사진에서 미미님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봤지요.😍😍
6/9일 천사양 서울도착한다니 다음주네.
손녀딸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에
새끼발가락까지도 긴장했나?^^
전에 "잠자다 쥐가나 다리가 아플 때 벌떡 일어나 바닥에 서라."는 말 기억하곤 얼른
일어나 서면 신기하게 통증이 사라졌어.
오하이오영희님 보스톤에서 온가족 함께
암스텔담에서 본 멋을 느끼고 있네.
깨끼발가락? ^^ 참 오랫만에 접하는 말 같아
언제부터 새끼발가락이라 했지? 궁금.
실비가 다 컸다.💕💕
"가끔봐서 그런다."며
친조부모님께 밀린다고 느낄
외할머니마음을 꿰뚫어 알아채다니!!👍👍
아~ 세숙의 사연 다 써서 올렸는데
어디로 휘리릭~~
아 왜 세숙 ,기자에 쓴글이 안 올라가는거야!!!
아니 맨앞에 올라있네 .
맨 나중에 썼는데...휴우
인숙 포함
부지런한 친구들 다 출석했네.^^👍👍
조금만 무리하면 탈나는게 우리나이니
그런면에서 파랭이 사랑꾼 인숙 그대도
유념하시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다 있다."
"흉보고 싶으면 칭찬할거 뭐 없나 생각해봐."
역시 인숙 🙏🙏
어유 유섭의 뒷북!
갈수록 긴 악장이여~
멋져~~
유섭아 긴 수다를 열심히 잘 읽고 일일이 대화를 이어줘서
너무 좋고 고맙고 …
아프지 말고 언제가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내가 한국 갈때까지 아프지 말고건강히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