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넘나 어려운것!ㅠ 많이 오랫만이네요. 매일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많다보니까 못쓰겠더라고요.. 타자가 머리를 못따라가서 뜬금없는 글을 쓰는것도 문제고.. 그냥 못하겠었어요. 결국은 핑계지만요ㅎ 이런 것도 말하는건데 뭘 그리 가리는지.. 원래 제가 뭔갈 하기까지 엄살이 심해요. 그냥 하면 되는데!ㅋ 전 이 글을 등록하게 될까요? 읽으셨으면 그랬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커지는게 신기하고 저도 변하고 많은 것들도 변해가는걸 빅스와 함께했네요. 허..이곳만 오면 머리가 새하얘져요. 하나하나 떠올리는게 오래걸려요ㅠ 너무 고맙고 좋아하는데 그동안의 것들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하겠어요. 인형 안좋아하는데 좋아해도 소유 안하는데 빅스 인형 구매했어요. 정말 여러가지가 많지만 점점 덕후랄까.. 별 갯수가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저도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웃겨요. 그런데 놓을 수 없엉. 자음분할 ㅋ 백만개. 제 감정상태도 표현되면 좋을텐데요ㅠ 넘나 답답한 것. 표현을 잘하는 별빛이고 싶은데 전 항상 그게 어려워요. 아마도 잘 몰라서겠죠? 확실히 알면 선생님이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듯이요. 마음 꺼내서 보여주는 기계가 있었음 좋겠다. 이런 작은 별빛도 있답니다.^^
아! 중요한 얘기를 안했어요. 이번 크라토스 앨범 멋져요. 어떻게 그렇게 뚝딱 만들어내죠?? 넘 멋져서 아는 언니한테 알려주다가 그동안의 뮤비들, 무대들 봤거든요? 똑같이 멋있는거예요. 이건 진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빅스 대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