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월초에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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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은 약 8일 정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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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무이네-나트랑-호치민 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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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가서 편하게 쉬다가를 모토로하는 여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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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행 중간에는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보고싶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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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욕심내지 않고, 쉬고오려다가....사막을 보고 싶어서 무이네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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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무지 더울 텐데....사막에 가보는것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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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여행기를 봐도 무이네쪽에 다녀오신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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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의 교통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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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이네에서 나뜨랑까지의 교통편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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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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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는 시골 어촌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사막이라기 보다는 모래동산(?)이라는 표현이.... 그리고 무이네는 해변에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리고 숙소는 무이네 보다는 판티엣 시내 미니호텔도 저렴하고 깨끗합니다. 요금은 대략 10불~20불(드블베드)
첫댓글 베트남의 8월은 한국처럼 여름이 아닙니다. 그나마 덜 더운 날씨지요... 저는 무이네까지 킴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오픈투어.. 배낭여행 자료실에서 노선을 찾으시면 될듯 하네요..
정말 조용하구 쉬기에는 그만이에요... ^^
얼마전에 무이네 갔다왔거든요...모양은 정말 사막같은데요...전체 크기는 그리 크지않아요. 그래서 막상 가보면 사람들이 모래썰매같은거 타면서 그냥 조금 구경하고는 떠나곤 하지요...하지만 바로 옆에 바다도 보이고...그냥 지나가다가 잠깐 들러 구경하기는 좋은것 같애요.
헉, 넓은 사막인줄 알았는데...약간은 실망스럼이....근데 무이네 바닷가는 괜찮은가요? 글고 8월이면 한국서 숙소 예약하고 가야할까요? 성수기라 좀 걱정이 되어서요....위에 답변올려주신분들 감사해요~ 이번에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이네는 시골 어촌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사막이라기 보다는 모래동산(?)이라는 표현이.... 그리고 무이네는 해변에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리고 숙소는 무이네 보다는 판티엣 시내 미니호텔도 저렴하고 깨끗합니다. 요금은 대략 10불~20불(드블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