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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째주: 요:3장 니고데모와의 대화:
단어 연구:
1. 니고데모: 예루살렘의 지도자중의 한 사람이다.
2. 밤에 찾아온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표징을 보고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오신분 이라고 믿는다. 3. a[nwqen: 위에서부터, 다시, 새로.
4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니고데모는 a[nwqen을 다시 태어난다로 해석하 며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한다. 참고: 빌라도도, 유재의 지도자도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그 내용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며 다시 묻지 않고 흘려보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다: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 을 말씀하신다.
5. 물: 태초의 물, 생명의 태어남 혹은 정결의 상징. 물과 성령: 위로부터 태어남. 모든 인간은 하나님 의 용서함과 성령의 새로운 창조의 작업을 필요로 한다. 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에 속한다.
영으로 난 것은 영: 영에 속한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다. 아담에 속한 자/ 아브라함에 속한 자/ 모세에 속한 자
8. 성령으로 난 사람의 가고 오는 것: 바람의 소리를 성령의 음성을 비교하며 영으로 나지 않고는 네 가 들어도 듣지 못한다. 성령의 활동은 우리의 시각으로 볼 수 없으나 성령으로 난사람은 하나님 의 뜻하신바가 인간의 얽히고 설킨 무한한 관계에서 그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여기서 보다, 증언하다 듣는다의 scheme이 형성된다.
9. 부정적 질문. 다시 말하면 나는 믿을 수없다.
11. 2절에서의 안다와 10절에 있어서의 알다가 대조된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네가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부터 난자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사람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다. 예수님께서 영으로 난다는 말씀에 대한 의미가 니고데모에게는 무척 생소하고 이해할 수 가 없게 된다. 영으로 난자의 언어를 이해할 수 가 없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 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증언하는 것은 그들이 알고 본 것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그들 이 본세계의 현실이다. 그러나 니고데모나 유대인들은 이를 보지도 현실로 인정할 수 도 없다. 여 기서 단순한 것 같지만 깊은 뛰어 넘을 수없는 경계를 알 수 있다.
12. 더 나아가서는 유대인들은 영으로 일어나고 있는 그 현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지적한다.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에서 성령으로 다시 낳아야한다는 일을 말하시나 니고데모는 의아해하고 믿지 아니하다. 예수님의 행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끊임없는 대화로 이루어지며 하늘나라에서 일어나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에 관한 일을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계시에 대하여
13: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을 본 사람만이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을 증언할 수 있고 예수님만이 하늘에 올라간 자이시다. 그분만이 하늘의 일을 이 땅에 증언할 수 있다.
14: 모세가 구리 뱀을 든 것 같이. 신명 21:4-9 도 들려야 하리니 들리다: 떠나다, 죽다. 14절부터 그를 믿는 자로 예수님이 지칭된다. 그러므로 이는 요한복음의 저자의 설명이 된다.
15: 영생을 얻다
16.: 하나님의 사랑: 희생적인 사랑. 우리는 사랑을 여러 모양으로 사용한다.
17-18: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심판이 아니고 구원이다.
19-20: 어두움을 빛보다 더 사랑하다.
21: 진리를 따르는 자
22-30절 요한의 증언이다. 이절에서 표징이 보이면 누구나 믿는다.
33-36 위로부터 오시는 이/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며 이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 시다고 인 쳤다.
요한복음의 형식의 특징
1. 장면의 형성: 유대의 지도자 바리세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밤에 찾아오다.
2. 예수님과 청중과의 관계: 일대 일의 대화
3. 대화와 강화(Discourses, dialogues and Monologues): C. H. Dodd은 요한복음의 강화의 두 조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ㄱ) 예수님의 간단하고 직선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시작된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를 볼 수 없느니라
ㄴ) 이 말씀에 이어 니고데모의 잘못된 이해로 이어진다.: 3:4,. ㄷ)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잘못된 이해나 질문을 분명하게 설명하신다. 이 장에서는 1-13(?12)까지는 대화이며 13-21 monologue 25-30은 요한과 요한의 제자들의 대화 그리고 31-36절은 다시 monologue로 계속된다..
4. Foreshadowing/Contrast: 안다. 2, 10,
5. 이중의미를 가진 용어의 이해(Understanding of double meaning words):
요한복음에는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용어가 흔히 사용된다. 그럼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청 중 혹은 듣는 자가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끌고 가고 예수님은 이를 명백하게 설명함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열어준다. 이 새로운 세계는 흔히 체험한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요소를 함유한다.
a[nwqen: 눈에 보이지 않는 거듭남의 세계를 열어준다.
6. 아이로니: 예수님의 듣는 자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게하고 예수님께서 그 말을 더 깊은 의미로 인도한다.
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 람도 다 그러하니라. 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를 이어서 주님은 더 깊은 이야기를 전개하신다.
7.주님의 가르침: 흔히 물질적인 것에서 영혼의 문제로 이양한다.. 이 대화에서는 니고데모가 표징에 대하여 질문하자 예수님은 이 표징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 성영으로 다시 낳아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가르치시고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낳아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다.
이어서 그 성령으로 태어난 자의 성령의 인도에 따른 활동은 우리의 시각으로 볼 수 없으나 성령으 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뜻하신바가 인간의 얽히고 설킨 무한한 관계에서 그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 을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여기서 보다, 증언하다 듣는다의 인식의 양식이 형성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11절에서 13(?12)절에 계속된다. 13-21에는 내용에 대화에 대한 명상이 잠겨져 있다. 14-15절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고백 16절 케리그마틱 서술. 17-21 절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구원과 심판에 대한 말씀이다. 이 강화는 니고데모의 표징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돌아가심이 표징이며 그 표징의 목적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으로 인한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역사라고 가르치신다.. 이 말씀의 요한의 동기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제자들이 보고 이를 믿고 영으로 거듭나서 하늘나라를 보고 들어가 위에서부터 오신이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를 증언한다. . 그럼으로 그 증언을 듣고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네가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부터 난자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사람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영으로 난다는 말씀에 대한 의미가 니고데모에게는 무척 생소하고 이해할 수 가 없게 된다. 영으로 난자의 언어를 이해 할 수가 없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증언하는 것은 그들이 알고 본 것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그들이 본세계의 현실이다. 그러나 니고데모나 유대인들은 이를 보지도 현실로 인정할 수도 없다. 여기서 단순한 것 같지만 깊은 뛰어 넘을 수없는 경계를 알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유대인들은 영으로 일어나고 있는 그 현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지적한다.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에서 성령으로 다시 낳아야한다는 일을 말하시나 니고데모는 의아해하고 믿지 아니하다. 예수님의 행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끊임없는 대화로 이루어지며 하늘나라에서 일어나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에 관한 일을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 대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위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현실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모든 관찰과 인지는 그 기본적인 사실에 근원을 둔다. 기독교인에게서의 새 세계는 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전개도는 새 세계이다. 우리는 이 새 세계에서 믿음과 신뢰, 자신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주체성을 형성해 나간다.
8. 인간의 반응: 3장에서는 인간의 반응이 설명되기 보다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게 일어날 일들을 설명한다. 예수님은 표징을 보이나 이를 본 사람이 다 믿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표징을 보고 잠시 믿었던 사람들도. 지속해서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 2:22-24 예수께서는 과월절을 맞아 에 머무르시는 동안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셨다. 그것은 사람들을 너무나 잘 아실뿐만 아니라 누구에 대해서도 사람의 말은 들어보실 필요가 없으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사람의 마음속까지 꿰뚫어 보시는 분이었다.
에릭슨의 정신 사회적인 발달
ㄱ. 영아기(0-1) 신뢰 대 불신 윤리적 가치 희망: 새로 태어난 자는 것은 새로운 현실세계와 믿음의 형성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 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의 새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ㄴ. 소아기(1-2) 자율성 대 수치감과 우유부단 (의지 Will power):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Orientation toward God)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ㄷ. 소아기 후기(3-6) 주도성 대 죄의식 initiative vs guilt (목적: Purpose) 이 시기는 놀이를 시작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동안 아이는 주도적 역할을 어느 정도 행사할지를 결정한다. 이 지도적 역할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은 때로는 자신들의 부모 혹은 부모 대리자들에 의한 배척 혹은 아이가 자신의 욕구나 환경을 주도하고 이끌어 나가지 못할 때 자기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주도성과 죄의식은 다음 발전단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너희는 빛과 소금이라. 세리와 바리세인의 기도.
ㄹ. 학령기 (7-12) 근면성 대 열등감( Industry vs. Inferiority) 자신감(competence): 학교 교육을 받는 시기이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성취가 부모나 선생 그리고 동료들에게 인정을 얻는냐하는 것이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이때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의 기준을 세운다. 이 시기에 우리의 공동체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상호협조의 기술, 구체적적인 기술의 응용, 현실사회의 원칙과 인식,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본 방향을 배우게 된다.
Fhak12:1-3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가 이토록 크시니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입니다. 여러분은 이 을 본받지 말고 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이 되십시오. 이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그분 에 들며 무엇이 한 것인지를 분간하도록 하십시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으로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십시오.
ㅁ. 청소년기(12-18) 주체성의 형성 대 주체성의 혼란 identity formation vs role or identity confusion 충실성 개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고 틴 에이지(Teenager) 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자신의 생활개념은 가정의 인생관과 가치관에 크게 종속되어 왔다. 이제 자기가 자기 자신의 독자성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가 된다. 이 전 단계까지는 ‘나’라는 존재가 유동적이며 외부적인 환경에 의하여 쉽게 영향을 받는 반면 청소년의 시기는 이 때에 성립된 주체성을 지속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주위의 가치 관념이나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에 대한 주체성을 형성한다. 에릭슨에 의하면 부모가 이시기에 틴에이저들이 하고자하는 것을 허락해 주면 대부분의 청소년은 자신의 주체성을 확립해 나간다. 그러나 부모가 그들 자신의 관점이나 그들의 아이디얼로 청소년을 조정하려고하면 틴 에이지들은 쉽게 혼란에 빠지게 된다.
에배 5 장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께서 너희를 하신 것 같이 너희도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과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의 는 모든 착함과 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하라
ㅂ. 청년기 친밀 대 고립 Intimacy vs isolation 사랑 Love 남을 사랑할 줄 알고 가까이 사귈 줄도 알고 적이나 위험인물로부터 거리를 두는 능력을 키운다. 누구와 자신의 인생을 함께 할 것인가 그리고 내 삶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시기이다.
5:19 시와 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하며 에 우리 주 의 으로 항상 하나님께 하며를 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ㅅ. 중년기: 생산성 대 정체 generativity vs stagnation caring & sacrifice 이 시기는 결혼 하고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의 재산을 축적하며 사횡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형성하는 시기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성장하고 그들의 성장에 따른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이다. 원만하게 이 단계를 지난다는 것은 개체가 자기가 살아온 삶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사회에서 생산적인 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를 이루지 못하면 정체하게 되고 한 개인으로 암아있게 된다.
요한 15: 1-5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를 맺는 가지는 더 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ㅇ. 노년기: 통합성 대 절망감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 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로우신 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세번째 예: 정신분열증 환자의 이야기. 남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고 믿다. 이 환자가 남편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과거의 내력과 아픔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신임과 신뢰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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