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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6C70E49F9A2DA4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화요라딩의 목적지 "민경상회" 어디서 많이 듣던이름...제 큰딸 이름 "박민경" T.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6C70E49F9A2DC5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단촐한 메뉴판~ 전 이름집 좋습니다..자신 있는 메뉴만...^^!]</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6C70E49F9A2DB5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묵~ 무침!!! 와 침 넘어간다...사진에 향기를 담을수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고...]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6C70E49F9A2DF5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6C70E49F9A2E05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자~ 시원한 묵무침 완성이요~~ 줄을 서시요!!! 줄을!!!]</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6C70E49F9A2E15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주인집 아주머니가 손수 담으셨다는 손두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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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여기에 신김치 얹어서...한입에 속~~ 아!! 눈치 보지말고 더 먹고 올걸...]</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6C70E49F9A2E45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다 먹은 그릇에 밥을 넣어서...슥삭슥삭~마구비벼!!]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6C70E49F9A2E75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자~ 입을 여시요~~]</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6C70E49F9A2E85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큰 양푼 그릇은 제차지..왜냐고??? 제가 비볐으니깐..^^!]</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6C70E49F9A2E95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뭐든지 맛있는 것은 뒤자리를 보면 압니다..깨끗깨끗.^^! 누가 막걸리를 남기셨는지..???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6C70E49F9A2EA5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185차 화요라이딩 코스 소공원-의왕-왕송저수지-덕상산-남전저수지-민경상회-반월저수지-군포-소공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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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이틀 야간근무를 마치고, 헌혈증 챙겨서 소공원으로 향했다. 다른 때 같으면 이불 뒤집어 싸서 누가 보쌈(?)해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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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모를 지경으로 꿈나라 김태희를 찾아 떠나겠지만, 맨 처음 화요라이딩을 통해 입문한 터라 뻘겋게 달아오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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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눈동자를 앞세우고 나섰다..헌혈증 평촌MTB에 맡기고 (같은 A형이라 다행) "딱구아빠"따님 은지양 완쾌를 기도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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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소공원에는 큰형님/반쪽/헬로/서봉/람보/대발/하얀머리님이 나오셨고, "유리"님이 홍일점으로 늑대가 울부짖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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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라이딩을 면하게 해주셔서 그 어느 꽃보다 화사하고 이쁘셨다...^^! 지난 주말 백두대간 라이딩을 많은 분들이 참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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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피곤해서 그러니 출발하자는 큰형님 말씀을 듣고, 형님의 든든한 뒷 그림자를 밟으면서 화요라이딩은 시작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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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이렇게 단촐한 라이딩 장점은 닉네임과 얼굴들을 확실히 각인 시킬수 있어 다음 만남때는 좀더 살갑게 재회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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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않고 하얀 벗꽃향기대신 빨간 철쭉이 만개한 길을 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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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1차 휴식지로 철쭉 꽃이 만개한 장소에서 휴식 "유리"님이 준비해오신 간식과 헬로님이 싸오신 "야쿠르트?, 요쿠르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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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계란이 먼지인지, 닭이 먼지인지" 알수 없는 명제(?) 중 하나인 것을 먹으면서 단체사진도 찍고, 개인 사진도 찍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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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진정 봄이 내게 있어 행복함을, 함께 있어 즐거움을 만끽한다....한껏 충전된 몸으로 다음 촬영 코스인 "수원여자대학교"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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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이동 이국적인 모습에 연신 감탄, 입이 쩍! 벌어질 뿐이다...(한가지 아쉬운 점은 수원여대 맞아요?? 여자 한명도 안보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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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여기서도 모델들 사진 찍고, 큰 형님은 대발님 불러서 "돌아온 저승사자~" 여름 호러물 찍으시면서 웃음 가득하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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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목적지 도착 전 왕송저수지-덕성산-남전 저수지를 지나면서 농로에서 마주친 한우 들, 개구리, 낚시하는 강태공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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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모습이 스치우고, 어느 덧 오늘의 목적지인 비봉 "민경상회"에 도착했다... 처음 도착 모습은 허름한 상가, 삶의 흔적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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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역력한 간판이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느 화려하고 복잡한 메뉴를 자랑하는 음식점 보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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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자신있고, 나만의 개성을 가진 단품으로 승부하는 옹고집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음식점이 맛있 듯, 순수하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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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도토리를 빻고, 주인의 온기가 살아있는 맛있는 도토리 묵, 순두부를 맛 볼수 있었다...(비벼먹는 묵밥은 처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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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불가에서 한톨의 밥을 남기면 혼나지만, 그래도 깨까이~ 비운터라 주인 집 사장님은 우리들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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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알아주시리라 믿는다....더불어 "푸드스타일리스트"가 꿈인 나의 큰딸 "민경"이도 꿈도 이루어지길 믿으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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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제 185차 화요라딩의 후기를 마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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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총 거 리: 68km</P>
<P align=left> 총 시 간: 10~15시까지 (5시간)</P>
<P align=left> 평균속도: 21.3km (관광모드)</P>
<P align=left> 최고속도: 43km (터널지나 다운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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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하얀 머리칼이 멋지신 "하얀머리"님, 호러물에서 에로물까지 찍어주신 "대발"님, 다음주 화요라이딩의 주최하실 "람보"님</P>
<P align=center>저희 멘토 "반쪽"님, 철쭉보다 붉은 가슴을 가진 "서봉"님, 언제나 큰 그림자를 지니신 "큰형님", 맨 뒷에서 뒷 쳐질까봐</P>
<P align=center>걱정해주신 "헬로"님, 활짝 웃으신 모습이 이쁘신 "유리"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진짜 밀린숙제 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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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후기
화요라이딩후기
185회 화요라이딩 후기_철쭉꽃이 만개한 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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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
09.04.30 23: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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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억력도 좋으셔!~~~난 벌써 다 잊었는데~~~~다시 생각나네!~~~~수고많이 하셨어요
좋은추억속에 한페이지가 되셨네요
넵..바람소림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추억이 될듯..^^!
다음에는 더 섹시한모습 보여드리지요.ㅎㅎ 멋진후기 감명만땅입니다.
넵..담에는 에로물 한번 쌕쉬
하게 찍어보게요
보기좋고,후기좋고,부럽습니다.^&^
모락산님의 섹쉬한 뒷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