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출연 방송문(안)

[장선익]

 퇴근길 라디오가 좋아 ‘일터사역백서’

(소방기독선교회) 

1. 연합회 소개 ‘첫 글자로 인사해’ (연합회 소개문 7행시, 기발하고 재미있게)

소 : 소방차가 빨리오지 않는다고

방 : 방방뛰지 마세요

기 : 기다리고 기타리며

독 : 독촉하지 않더라도

선 : 선량하고

교 : 교양미 넘치는 소방선교대원이 당신의 영혼을

회 : 회생토록 신속하게 구조하러 갑니다.

    소방기독선교회 - 화이팅

2. 팀원소개

- 출연진 이름:

   ○ 장선익 : 소방사랑, 선교회사랑 소방기독선교회 회장 장선익집사입니다.

   ○ 추승호 : 해운대 초고층 마천루 빌딩의 소방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추승호집사입니다.

   ○ 김성현 : 빛이되는 소방,미래를 여는 교육 부산소방학교에 근무하는 김성현집사입니다

   ○ 김혜정 : 찬양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역사를 경험하고 있는

               하나님이 매우 사랑하시는 딸  김혜정입니다.

   ○ 남좌채 : 물 불 가리지 않는 겁이 없는 남자 소방선교회 총무 남좌채 집사입니다.

   ○ 신재식 : 남들이 저보고 다람쥐라고 하는 신재식집사입니다

   ○ 안상출 : 직장내 복음 전파와 병원 등에서 찬양사역으로 섬기고 있는 안상출 집사 입니다.

   ○ 천윤철 : 키는 삭개오, 믿음은 아브라함 같이 살려고 노력하는 중부소방서에서 소방특별

               조사 업무를 맡고 있는 안전주임 천윤철입니다.

3. OX 퀴즈 제시 + 선물소개 + 문자고지 ‘당신을 위한 퀴즈’

⇨ <선물 2점> 소개

  * 선물 내용 : 부산소방본부장 상품 양면벽시계와 소화기입니다 5명

    1. 소방차량은 빨간색만 있다?(×)

    2. 다음중 소방관이 나오지 않는 영화는 ?

        ① 타워  ② 반창꼬  ③ 리베라메  ④ 클리프행어

    3. 미국과 일본의 화재신고도 119이다? (×)

    4. 소방의 날은

        ① 1.19일  ② 11.19일  ③ 11.9일  ④ 9.11일

4. 부산선교회 사역소개(2명 / 각각 2분정도, 시간엄수) : ⇨  장선익

0. 부산소방기독선교회는

1989년 3월 4일 14대 소방본부장님으로 계셨던 오세억 장로님께서 소방신우회를 발족하여

지금까지 24년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소방에서 본부단위로는 최초로 발족하였습니다.

○ 우리 소방선교회는 기독공직자로서의 직장에서의 수범과,

                     시민에 대한 완전한 봉사를 실천하며

                     직장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하고 있습니다.

○ 소방선교회 조직은 본부지역회와 11개 소방서를 지역회로 12개 지역회로 구성되어 있고

                      매월 넷째주 월요일 -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리며,

                      회원간 상호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 소방선교회 찬양단을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수영로교회 선교센터인 수영 엘레브에서

                     찬양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주요활동사항으로는

    - 직장내 복음전파와

    - 매월 1,3째주 밀안선교회의 장애우에 대한 귀가시 차량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 병원환우에 대하여도 매월, 분기별로 위문찬양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 소방청 산하 전국소방선교회가 구성되어 있고, 전국소방선교회와 연합하여

      전국선교대회를 통한 본부단위 미발족된 선교회 발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우리 부산소방기독신우호 주최를

      해운대 매일 순복음교회에서 전국 각 선교회가 모여 예배를 드렸으며

    - 격년재로 시행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함께

      세계소방관 선교대회행사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호주에서 열렸는데 그곳에서 선교활동을 하였습니다.

    - 부산광역시 공직자신우회 찬양축제에서는 매년 등수안에 포함되며

      2012년에는 1등인 사랑상을 받았습니다.

5. 일터사역백서( 각각 1분정도, 시간엄수) :

구분	발표자	제목 및 간략한 내용
1	김성현	< 훈훈한 미담 > 뷔페에서 생일잔치를 하던 7살 3대독자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어 출동하였음. 할머니는 손자가 어떻게 되는 줄알고 어쩔줄 몰라하고 계셨음. 손자를 구조하고 나서 수고비를 주시는걸 정중히 거절하자 다음날 사무실로 떡과 음료수를 직접 가지고 찾아오심
2	김혜정 <소방선교회 찬양단지휘자>	<찬양의 역사> 무엇을 향해 그토록 열심히 달려 가십니까? 나에게 묻는다면, 주님께 찬양드릴때 주의 영으로 충만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지체로 회복되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찬양의 메세지를 들고 서는 곳 마다 주님나라가 임하여, 그 곳에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서 수 많은 심령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적시고 회복시켜, 기쁨과 위로와 평안을 주며, 안믿는 영혼들에게는 생명구원의 통로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려고 지금도 몸부림 치며 기도하면서, 맡기신 사명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고 있다.-고 머뭇거림 없이 답하리라
3	남좌채	< “우리아들 죽일 뻔했다” > 몇 년전 대연안전센터에서 근무 할 때의 일이다. 새벽 1시경 타는 냄새가 난다는 출동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해보니 15층 아파트 중 11층 이상의 층에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오래된 아파트라 자체 방송설비는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었고 15층부터 대문을 두드리며 한집한집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11층까지 다 확인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주민들께서 자는데 깨운다고 머라 하시는 분도 계시고...냄새도 없는 듯하다가 또 나고 정말 난감했다. 11층부터 확인하면서 내려오는데 2층에 타다 남은 곰 솥이 대문밖에있는 것을 확인하고 집안에 들어가 보니 그때까지 연기가 자욱했다. 아주머니께서 곰국을 올려놓고 잠들어 버렸다고 미안해하시면서 오늘 곰국 끌이다가 태워서 작은방에 자고 있는 우리아들 죽일 뻔 했다고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때가 새벽 3시였다.
4	신재식	< 출동중 에피소드 > 긴급출동시에 갑자기 뛰어가다 동료간 충돌사고로 치아3개 손상 등 서로간의 충돌이 자주발생함. 요즘은 소방차 안에 모두 탑승하여 출동을 하지만, 예전에는 소방차량뒤 매달려 소방장비를 착용하다 손을 놓쳐서 떨어지는 사고도 있어 소방관이 병원신세가 된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5	안상출	< 음주만취자 구급출동 안돼요) 지난 12월 말에 수영로타리 부근에서 아주머니가 음주만취된 상황에서 구급출동이 있었는데요. 현장에 도착하여 병원에 가실거냐고 물으니까 구급대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일이 있었어요. 음주자 때문에 정말로 응급환자 발생하면 출동에 지장이 있거든요. 음주 후 구급차 부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6	천윤철 <세계소방관 선교대회>	<자살직전에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새로운 삶 시작> 항만소방서(영도) 구조대 부대장 근무시 경기도 안산에서 24살 여성이 부산에 내려와 태종대 자살 바위 끝에서 생(삶)을 포기하고 뛰어내릴려고 하는 순간, 현장에 출동하여 생명의 소중함(고귀함)과 삶의  의미를 설득하여 4시간 만에 자살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찾은 사연입니다.
7	추승호	<소방활동중 에피소드> 뱀을 잡아달라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뱀을 포획한후 부대자루에 넣고 인근 산에 방사하러 갔는데..도착직전 부대에 있는 뱀이 구멍으로 새어나와 소방차 바닥에 기어가기 시작했다. 동료들을 기겁을 하고 모두 뛰어내렸는데..나는 팀장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침착히 뒤를 돌아보니 뱀이 나의 의자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이었다..순간적으로 왼손으론 차문을 열고 오른손으론 뱀 꼬리를 잡아 밖으로 내던져서 위기를 넘겼다.

□  찬양 신청곡 :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내주

 ⇨ 추승호 집사

   찬송부르기를 즐겨하는데..그중에서도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내주를 즐겨 부른다...31년전 군입대해서 첫예배를 논산훈련소 교회에 갔는데 군복도 지급받지 못한 사복차림이었다..1500여 장정이 이 찬송가를 부르는데..후렴의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떄면..부분에서는 앞으로 군복무동안 자신이 격을 수고에 모두 눈물을 흘렸다. 지금도 위험한 현장에서 이 찬송가의 후렴부분이 자주 떠오른다.

   긴장을 완하하고 참혹한 현장의 모습도 잊기위해 악기를 배웠다

   예배전 찬송인도를 하는데 지난 8월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동료가 있었는데 그 다음주 이 찬송가를 택해서 인도하면서 부르는데 후렴부분에서 감정이 북받혀 올라서 찬송가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반주하는 집사님이 무슨일인지 몰라서 어안이 벙벙하는 모습을 보았다.

□  막간 연주<클라리넷> : 샘물과 같은 보혈

 ⇨ 해운대소방서 우동 119안전센터 팀장 추승호 

6. 소방선교회와 함께하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 제한 시간 1분 안에 10문제를 풀어라!

   ⇨ 한명은 설명하고, 전화연결 한명은 맞친다.

     * 퀴즈단어 설명할 사람 : 김성현

     * 전화연결 할 사람     :

    < 스피드 퀴즈>

    1. 화재신고 전화번호 ?                               ⇨ 119

    2. 건물의 소방안전을 관리책임자 ?                    ⇨ 소방안전관리자

    3. 소방선교회 모임는 매월 4째주 무슨 요일인가요?    ⇨ 월요일

    4. 가정의 초기집압장비 필수품                        ⇨ 소화기

    5. 골든타임, 정지된심장을 살리는 것, 30대 2         ⇨ 심폐소생술

    6. 생명의문, 최근 신고포상제 도입                   ⇨ 비상구

    7. 부산소방본부 119안전센터는 몇 개소              ⇨ 53개소

    8.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 시민수상구조대

    9. 부산의 소방관 초기양성기관                       ⇨ 부산소방학교

   10. 119허위신고 과태료는 얼마                        ⇨ 200만원  

7. 간증 1명 (1명 / 3분)

     < 밀알선교회 “장애우” 차량 귀가봉사 >

      우리가 도움을 주러 가기 보다는,

      티없이 맑소 순수한 그들을 보면 도리어 우리가 치유를 받고옴

□  선교회 기도제목 : 발표자

  ○ 부산소방에 직장복음화

   -2500여명의 소방관 대비 신우회원은 150여명으로 5%정도밖에 되지 않음

  ○ 소방선교회 활동 활성화 - 월 연합예배, 각지역별 모임

    - 3교대 근무로 함께모여 예배 드리는 대 어려움 있음

      어려움 가운데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예배드릴수 있도록 하며

      12개 각 지역회가 그리스도 가운데 하나되게

  ○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직원 안전사고 방지

    (2012년 소방관의 근무중 순직사고 많음 - 8명) 항상 위험에 노출된 것에 안전유지, 부산24명 공상자

      최근3년간 21명 발생

  ○ 대형화재 및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부산도시

    - 화재등 재난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필연적으로 따름

8. 나에게 극동방송이란 ⇒ 소방차다

 - 왜냐하면 ~

   내 마음이 요동칠때 신속하게 다가와

   진압하여 주기 때문이다.

9. 끝 인사

   화재현장,구조현장,구급현장에선 ⇒ 인명구조 !

   내직장 내일터에선 ⇒ 영혼구조

   소방선교회 사랑해요 !

[forkim(김위)]

잘 읽었습니다.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직장이나 어디서나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부산소방 화이팅.
Always will be with you an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