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흔적은 나의 영광입니다.
상처입은 영혼, 지치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상황마다 쉬이 다치게 됩니다. 주님주신 마음 안에 품은 거룩한 비젼과 결단은 하나 둘 사라지고, 그저 눈물과 원망과 후회만 남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여전히 상처로 인하여 눈물만 흘리는 연약한 사람들이어야 할까요? 우리는 늘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주님의 일로부터 그렇게 물러나 있어야만 할까요? 비겁한 변명과 핑계거리들을 주절거리며 그렇게 말입니다.
아닙니다. 이번 학기에는 다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내는 시간에 경험하는 상처가 있다면, 우리 그것을 주님의 흔적으로 받읍시다. 내 추억과 영혼에 남아있는 주님의 흔적,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고통을 지고 지나신 영광스러운 흔적으로 말입니다.
상처로 늘 허덕이고 있다면 지금 나는 대적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그 상처를 영광스런 훈장으로 받아 대적을 부끄럽게 합시다. 그리하여 맹열전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됩시다. 이번 학기에는 말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강사 / 조주연 목사님(고흥 우천교회), 김도명 목사님(브니엘고 교목), 김상건 목사님(YIM 대표)
* 청소년입니다.
언제라도 주님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누구라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가 새순같은 청소년 안에서 소망을 볼 수 없다면 그것은 안타까움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헌신된 청소년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합니다.
청소년은 이 땅과 하나님 나라의 미래입니다.
* 개학 맞이 입니다.
그냥 내버려둔 흐름은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모습으로 우리는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지난 학기의 실패를 거듭하기에는 너무도 우리의 삶이 푸르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입니까? 새 학기를 준비하며 우리는 주님의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열어주시는 새 학기를 우리는 기대합니다.
* 부흥회입니다.
바닥이 말라 물기를 잃어버린 저수지가 아닙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도 아닙니다. 흘러 넘치는 강입니다. 사막을 가로질러 물기없는 땅을 적시어 생명을 일으켜 내는 생수의 강입니다. 우리의 시대에는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대를 채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부흥"이라 이름하여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사용하시기 원합니다.
* YIM이 섬깁니다.
주님께서 찾으시는 "그 사람", 주님께서 기다리시는 "그 대답"이 되고픕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 있습니다. 11년의 세월, 엎드려 물어 달려온 시간이 있습니다. 주님을 예배하여 높이고자 엎드리던 시간 안에 부어주신 주님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붙잡아 섬겨드리고 싶습니다.
YIM이 섬깁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강사 /
* "조주연 목사님"은 가슴 한 쪽을 도려낸 반 쪽 인생입니다. 폐를 잘라낸 그 몸으로 외치는 메세지는 그래서 피를 토하는 절규입니다. 주님 향한 절절한 사랑이, 주님께로 잃어버려진 영혼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눈물이 그 안에 있습니다. 그 삶 자체가 주님의 은총 가운데 있는 기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는 온 몸으로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의 끝날, 그의 삶에 남은 주님의 흔적을 그렇게 외치게 될 것입니다.
* "김도명 목사님"은 십대의 눈높이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전하는, 십대들을 위한 몇 안되는 사역자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는 찬양의 능력을 압니다. 그리고 말씀의 역사도 압니다. 그래서 그는 쓰임 받습니다. 창원남고 교목을 지내셨고, 지금은 브니엘고 교목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 "김상건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어지기를 소원하는 청소년 사역자입니다. 가진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소박하기 그지없는 목사입니다. 그러나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흥 보기를 갈망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YIM 대표 목사님이십니다.
"주위에 알려주세요"
2001년 8월 23일(목 6:30), 24일(금 6:30), 25일(토 3:00)
사상교회당 (지하철2호선 사상역 하차, 사상초등학교 옆)
문의 / 051)626-4862~3
목요일 금요일은 6:30
토요일은 3:00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찾습니다.
그리스도의 강한군사
찬양가족 카 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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