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건소 옆 광장 송년 트리
내고향 안동님들이여
괴로웠던 이한 해를 떠나 보내며
사랑으로 함께 하심감사 하나이다.
어둠으로 덮힌 천지 빛으로 비추사
이 한해의 모든 잘못 용서해 주소서
저무는 밤 아쉬운 밤 주 대전에 모여
무릎 꿇어 마음모아 기도 드립니다.
우리 가정 이 나라에 평화를 주시어
우리 모두 님의 안에 일치를 이루세
밝아오는 새해에도 은총을 베푸사
당신 향해 가는 우리 돌보아 주소서
건강.사랑. 평화. 행복.기쁨을 주소서
이땅 위 에 새 역사를 창조 하옵 소서.
안동시 보건소 옆 광장에서
안동 신한은행 앞 광장에서
안동성당에서
안동 구시장 먹자골목 입구
안동 구시장 먹자골목에서
성소병원 정문 앞에서
안동 보건소 옆 광장에서
안동 구시장 입구 먹자 골목에서
신한은행 앞 광장에서
안동 중앙시장 입구에서
안동 보건소 옆 광장에서
안동 시내를 활보하는 젊음의 청춘들
안동시청 정문에서
신한은행 앞 광장에서
안동시청에서
구시장 안동 찜닭 골목에서
남방시계점 앞에서
안동 시청 광장에서
저물어 가는 밤도 버티어
영겁의 세월 흘러온 굽이만큼
그리도 깊고 깊은 마음 안고
날이 저문 겨울 침상에 머문 시간
아주 깊게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
세월 하나 주고 떠나려 합니다
방랑의 마지막 길에서 만난 해
무언지도 모를 세월 다시 손에 쥐고
마지막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려
아무 소리 없이 흔적만 남겨놓고
영혼의 그림자가 되어
보이지 않게 사다리 위로 올라
어딘가 사라집니다
맨 마지막 숲을 가로질러 자란 나무
서로의 가슴속에 묶인 나이테
더 이상 어둠속에 묻히고 싶지 않아
모든 것을 삼키는 시간의 물결로
아쉽게 떠나는 햇살의 빛을 띠며
숨을 몰아쉬며 빠르게 흘러갑니다
아아 세월의 안겨가는 이 시간
나는 어느 작별의 노래를 부르며
가장 아쉬운 마음 나누는 석별의 정
누구 가슴에 묻고 떠나는 것일까요
재경 안동향우회 송년의 밤 - 해동선사님 제공
재울산 안동고 동문의 밤 - 권영웅님 제공
영가초등학교 16기 서울 경기 인천 송년의 밤 - 애교만점님 제공
재부산안동농림고 송년의 밤 - 김성윤님 제공
내고향안동 부산팀 운영진들
내고향안동 현장 취재 기자단
본 작품을 위해 촬영해 주신 웅부여왕님, 영호루공주님, 낙동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하세요 미인 내고향안동 현장 취재 기자단님들 수고 많았슴다. 그리고 내고향안동 카페가 있어 울는 행복했슴다 福 받을겨 좋은자료 펌합니데이
올해도 별로 한일 없이 휙지나고 있습니다. 내고향 회원님들 년말 연시 잘 보내시고 내년엔 더욱더 좋은 자료 정보 고향소식을 접하길 바라면서 올한해도 운영진 및 모든 내고향님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라며 모두모두 부자 되세요 축 발전
내고향님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카페를 위해 불철주야로 뛰어 주신 기자단들과 운영진에게 심심한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네요,,, 내고향님들 일년간 수고 마이 했니데이,,,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다니,,, 아쉬운 마음 글할길 없군요,, 내고향 안동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이소 ^^
기술이 놀랍니더. 부럽꼬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믿니더. 야. 小泉 드림
우리 고향 안동의 소식을 반가이 접할 수 있게 해주시는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수고하셔서 출향인들에게 고향 안동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기축년에는 모든님들 건강하세요 좋은글 자주 구경하그러 해 주세요
내고향 안동 기자단 여러분 너무 이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