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어쩌구 난리를 쳤지만, 양사초
이명학 선생님과 어린이 4명 그리고 학부형
한 분 등 모두 32명이 함께 걸었습니다.
새롭게 오신 분이 7명, 참가자 모두 하나같이
길이 좋다고 하시며 화기애애하게 걸었습니다.
'5코스 고비고개길' 안에 참가자들이 두고 간
'웃음과 참좋다'라는 찬사가 낙엽만큼 쌓였습니다.
나들길지기는 김승길 선생님이 맡아 주셨고,
홍재택 선생님이 세세하게 안내를 도와주셔서
역시 '최고의 조력자' 임을 여지없이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19명이 5코스 20.2km, 고비고개길을
옷음 속에 완주 하셨고, 특히 처음 오신 일곱 분
모두 완주하셔서 축하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터미널 출발, 남문에서 몸풀기 체조를 한 후,
법인 사무실을 둘러 보시곤 "아담하니 좋다" 고
하셔서, 사무실은 작아도, 최고의 봉사자들이
모여서 큰 일을 해낸다고 자랑질 했답니다.
사진을 미처 찍지못해서 기쁨맨 님 사진 2매와
함께 올립니다.
첫댓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씨에도
이사장님 김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