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점심을 먹고 북대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집을 가다가 과제때문에 잠깐 다이소에 들리고 다시 걸었다.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심지어 바람도 엄청 불어서 그냥 우산을 안 쓰고 걷는 거랑 똑같았다...... 비오는 날에는 절대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