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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단편소설 그녀의 딸 (82매)
Steppenwolf 추천 0 조회 245 15.06.21 14: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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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1 16:4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주제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글자가 작고 문단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문장들을 좀 더 다듬으면 메시지도 한결 분명하게 드러날 듯해요.

  • 작성자 15.06.22 19:45

    글자크기는 키웠습니다. 문단 구분은 들여쓰기를 말씀 하신건가요? 한글에서는 2칸으로 들여쓰기가 되어 있는데, 긁어 붙이는 과정에서는 적용되지 않네요.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문장들은 더 다듬어야 할텐데, 퇴고하기가 귀찮아서 충분히 하지 않고 올리는 경향이 있네요. 퇴고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낭만공주님은 퇴고를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 15.06.22 20:32

    @Steppenwolf 글의 의미에 따라 문단끼리 한줄 띄우는 걸 말해요. pc마다 사양이나 환경이 달라서 그럴 거예요. 퇴고는 프린트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글의 통일성이나 주제와 무관한 문장, 반복되는 표현 등을 중심으로 제거하는 식으로 해요.

  • 작성자 15.06.23 10:29

    @낭만공주 예전에도 다른 분은 보이는 HTML 구문 같은 것들이 저에게만 안보이는 신기한 현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런 것으로 보이네요. 퇴고를 굳이 프린트를 해서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 15.06.22 23:01

    다 읽고나니 기분이 아련해지네요. 제 취향의 소설입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의 제목을 좀 더 감수성 있는 걸로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6.23 10:26

    생각나신 제목이라도 혹시 있으신가요?

  • 15.06.24 23:06

    @Steppenwolf 따로 제목을 생각한건 아니구요 ㅎ 그녀의 딸, 이라는 제목이 이 소설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에
    비해 약간 딱딱해보이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취향차이구요.

  • 15.06.26 13:20

    아빠가 주인공일까?
    아기 낳고 ...죽고..
    궁금중을 유발 시키는 군요

  • 15.06.30 00:58

    재밌게 읽었습니다. 대학 시절 풋풋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그런데 저도 주제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묘사나 분위기는 좋은데 그 안에 들어있는 메세지를 잡아내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지만요... ㅠㅠ)

  • 15.06.30 01:00

    여담으로 이상한 html 구문은 구글링해보니 ms 워드에서 그대로 글을 카피해 오는 경우 생긴다고 하네요. 혹시 워드프로세서에서 긁어오시는 거면 메모장에 한번 복사하고 또 메모장에서 다시 까페에 복사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확실히 제거된다고 보장은 못해드리겠습니다만... ㅠㅠ

  • 작성자 15.06.30 03:21

    @디디 아직 생각을 글로 녹아내는 것이 서툰 저의 탓있니다.
    그리고 저는 주로 '한글'을 이용합니다만... 그래도 메모장에 옮겼다 가져 오는 걸 시도해봐야 겠네요.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5.07.05 16:24

    소설 너무 잘 읽었어요. 분위기가 아련하고 추억을 되살리게 해서 좋았어요^^ 다만 묘사와 상황 설명이 많은 탓에 조금 지루 한 감도 없지않아 있었네요ㅠ 대사를 좀 더 추가하시면 더 재미있는 소설이 될 것 같아요.

  • 작성자 15.07.08 10:2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설명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는군요.

  • 15.09.04 23:19

    아주 잘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전 이런 글에서 차라리 주제가 없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떤 분의 개인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든 소설인거죠. 너무 주제에 매몰되지 말고 어떤 타인의 15년간의인생에 대해서 읽어봤다는 것만으로도 글의 존재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연예인 들이 자기 집에서 음식해먹는 걸 보는 데에 시간을 쏟는 것보다 훨씬 의미 있는 15분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9.08 06:06

    의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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