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이야기 샘터 졸라 보고싶네이..? 켁~
깨비^^* 추천 0 조회 147 10.10.26 07:5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0.26 08:38

    첫댓글 깨뱌님~
    가을 바람이 왜케 매서운건지요~
    밖에서 추위와 부딪히며 식구들을 위해 애쓰시는 울 남편들의 심정을 왜 모르겠습니까
    미안하고 고맙고 또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가끔 투정도 부리고 생떼도 쓰는 마눌이지만
    아빠~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외쳐 드립니다~

  • 작성자 10.10.26 09:02

    새댁~~!!

    알랑방구우~~!!

    뇨자는 우짜든동
    알랑방구랑게유..?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 딥따루 단순
    하걸랑유..^^*

    아침 출근할때
    찰싹 달라붙어가꼬
    여뽕~!!
    사랑행~~!! 하묜쇼
    뽀뽀 한번만 해줘봐유..^^*

    남자들..
    좋아서 아주 죽짜사자
    일한다니께유..?

    켁~

  • 10.10.26 09:26

    자세한 내용은 외출다녀와서 읽을께용~ㅋ

  • 작성자 10.10.26 09:59

    그러시쥬머..^^*

    근디..
    날씨 추운디 워디
    가실라궁..?

    날씨 추울땐
    동원 거시기 어묵
    한봉다리 사서
    푹~쌂아가꼬

    따끈따근한 국물 홀짝
    거리믄 왔딴디..^^*

    쩝~

  • 10.10.26 10:53

    그 흔한 단풍 한번 못 가봤는데...
    바람이 겨울이라고 우겨유^^

    겨울....생각만해도 끔직한데...
    잘 견뎌내야져
    꽃피는 춘삼월을 위하여
    그~츄

  • 작성자 10.10.26 11:28

    홀라당 옷벗꼬 자빠진 나무들..^^*

    또다른 계절을 맞기위한
    피치못할 의식인진 알지만
    괜히 맴이 거시기혀진당께유..^^*

    그랑게로
    이뽀신 나무님은
    겨울되묜 홀라당 옷벗는
    고딴 낙엽송나무 하시지
    마시구용..^^*

    사계절 늘푸른 상록수나무
    머 고런걸루다가 하시쥬..?

    수잔 잭스의 에버그린 머
    고딴 노래두 있짢유..?

    바로 고노래가 깨뱌
    핸폰의 컬러링이란 사실또
    요기서 실토허네유..^^*

    켁~

  • 10.10.26 12:32

    아~ 수잔 잭슨의 에버그린 참 좋죠...

    제가 요사이 맨날맨날 듣는 음악있는데요...
    'sweet people'이 연주한 'Belinda'
    피아노 음색이 너무도 상큼해서요...
    검색해서 함 들어보세요...

    암튼 ....스위트 피플의 연주곡들은
    자연과 어울어져서 맘을 평화롭게 하는 것 같아요...
    뉴 에이지의 명품이라고나 할까여

  • 10.10.26 11:17

    따뜻한커피한잔부여잡고~창밖에들리는바람소리며 낙엽날리는걸 물끄러미바라봅니다~차~암 인생무상입니다.어디로 가고있는지??????

  • 작성자 10.10.26 12:35

    고로꼬 가을 창밖을 내다보실땐

    돈데 보이~~
    돈데 보이~~~~~

    에스 삐란자~
    에스미~ 데스띠 나시온~~

    티시이노호사의 멜랑꼬리헌 요런
    음악을 틀어놓으신다묜..^^*


    이가을의 멋떨어진 정서를
    더 느낄수 있을껀디유..^^*

    켁~

  • 10.10.26 11:21

    밤 새 무슨일이 있었길래 하룻 밤 새 이리도 추운지... 으~~ 온 몸이 오그라드는 듯한 추위...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0.10.26 12:34

    갑작스런 추위지만
    피치못할 계절의 섭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이곳에 사는
    우린 누구보다 더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아닐까요..?

    쌀쌀한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 10.10.26 12:21

    누가 그리도 졸라 보고싶으까낭?~
    이 추운 가을날에...
    김짜...
    명짜...
    숙짜...
    그니가 그리 그리운게로군요.
    혹여 달랑 한개 있는거 얼어서 떨어져불면
    김..명..숙여사도 눈길도 안 줄텐게 알아서 잘 간수하세유~~
    건강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0.10.26 12:29

    하이고~~

    김짜 명짜숙짜가 감히 깨뱌헌티
    눈낄을 안준다고라..?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네유..^^*

    설사 깨뱌 달구락찌 사이에 고딴게
    안달리고 밍숭허다고 혀도
    우리 이뽄 김짜명짜숙짜는
    절때루 눈낄 주네유..^^*

    와이..?

    인자는 고마 늙어빠자가꼬는
    고딴건 안해도 살궁
    때때마둥 던만 갖따주묜
    산다나 머라낭..^^*

    그라고 깨뱌꺼는 작년 겨울에
    벌써 얼어터져가꼬 짤랐쓰~~~^^*

    켁~

  • 10.10.26 13:03

    벌써 손시럽구 입김 호호 불며 출근햇네요
    계절의 변화는 아무도 막지못하고 잡지도 못하는 법칙....
    오늘 하루도 내 자신을 마구마구 사랑하면서~~
    윈도위 넘어 휑하고 보이는 거리의 풍경이 왠지 을씨년 스럽게 보이네요
    그래도 아자아자 ~~빠이링~!!!!

  • 작성자 10.10.26 13:33

    그려유..^^*

    부군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멋찐
    우리 아줌니들~~!!

    깨뱌가 정말 존경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유..^^*

    장햐~~!!
    참말로 장하당께~?

    새댁~~!!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구유..^^*

    꼬치없는 뇨자들은 궁뎅이가
    따땃혀야 한디야~~^^*

    깨뱌가 낭중에 거시기헐때 있쓰묜
    손난로 항개 사드릴랑게루
    고거 꼭 뒷쭈머니에 넣쿠
    댕겨이..?

    궁뎅이 따땃하구로..^^*

    켁~

  • 10.10.26 13:04

    움추리지 마시고 어깨 활짝펴고 당당하게..
    깨비님~!화이팅..!!!

  • 작성자 10.10.26 13:44

    깨뱌..
    나이 들어서 남들이 보믄
    시쭈그리허게 보일찐 몰러두
    절때루 움추리지 않는다니께유..^^*

    아직 까정은 당당하쥬..^^*

    그라고 요딴 추위에는
    절때루 움추리지 않네유..^^*

    그라고
    요런 추위를 이겨나가기 위해
    가을이묜 비암 아시라나 몰러..?

    그라고
    물깨 꼬치 머 요딴걸루다가
    보신 하걸랑유..^^*

    긍게로 절때루 걱쩡하시덜덜
    마시구유..^^*

    아줌니들 건강에나
    신경쓰슈~~^^*

    켁~

  • 10.10.26 16:58

    아이구 깨뱌님께서 뭘 모르셩~
    남자 거시기는 얼려야 한당께요~
    그러니깐 밖에 나와 있지요 ㅎㅎ

  • 작성자 10.10.26 17:30

    안디야~~
    얼믄..^^*

    고구마든 감자든
    오이든 호박이든..

    얼믄 절딴이랑게유..?

    아무리 맛나게 요리를
    혀도 써서 몬묵엉~~^^*

    켁~

  • 10.10.26 17:48

    그러니 맨날천날 산으로 내모는것 아니요? ㅎㅎ

  • 10.10.26 17:49

    따뜻한 커피가 그리운 날이네요..
    객지에서 몸조심 하세요..
    명짜숙짜여사님께서 일주일 내내 기다리는것이 그것뿐인데
    얼면 큰일이지요. ㅎㅎ

  • 작성자 10.10.26 18:18

    성~!!

    나 요런말 하묜 쪽팔리지만
    우리 중전마마 김짜명짜숙짜께선
    거시기보담 던이 더 좋티야..^^*

    저 맨날 헛다리만 짚는다니께유..^^*

    그 잘하던 개인기도 인자 다
    까묵어 부렀따니께유..^^*

    넉십짜 꺾끼..
    풍차 돌리기..
    공중에서 세번 비틀어서
    엉덩방아찢끼..

    기타등등~~^^*

    켁~~

  • 10.10.27 13:34

    ㅋㅋㅋ~

  • 10.10.27 13:55

    ㅎㅎㅎ 졸라 보고싶다고 하기에 얼른 들어와보니,
    간장 따리러간 거시기님만 찾고 계시니... ^^*
    쌀쌀하다 못해 얼어가는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10.10.27 16:15

    혹씨..
    예쁜꽃님께서 간장 따리러 가신
    그아줌니 아뉴?

    난 그런줄 알았는디유..?

    켁~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