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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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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견문록 [여.행.기] <일본 국도1번 7일짜리 두번째 보고서> 나고야~후지산 200km (국도걷기 + 노숙하며.. ^^)|
야간비행22 추천 0 조회 508 11.12.05 18: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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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5 22:15

    첫댓글 진심 용자십니다. !

  • 작성자 11.12.07 11:44

    세상엔 신기한게 참으로 많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살아있다는 신기함보다 더 큰게 있을까 싶습니다.

    신기한 것 천지인 속에서.. 내게도 두 발이 있고.. 낯선 곳을 걸어가는 것 말고는.. 인생에서 가져갈 게 없는듯.

    두 눈 속에.. 아련한 기억속에 추억만.. 걸었던 길에 대한 회상 만.. // 주머니가 작아서 못담는게 아니라.. 어떤 옷도 가져갈 수 없는 세상이라는..

  • 11.12.06 08:59

    접골원이라는 개념이 뼈를 붙이기 보다는 삔데 주무르거나 체형교정 하는 걸로 인식하는거 같던데요...잘봤습니다...

  • 작성자 12.03.14 11:43

    아하.. 감사합니다. 근데, 저렇게 많나요?

  • 11.12.06 17:21

    우와,,대단하십니다...잘봤습니다.

  • 작성자 11.12.09 11:30

    더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 11.12.06 22:49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기자기한 여행기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12.07 12:18

    태어났더니,, 1969년이라고.. 이미 2천년 쯤이 지난 거라고..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다 배우는 데.. 20 여년.. /

    / 분주히.. 해야할 기준들에 허걱대기 바쁘고.. 결혼-육아-자녀 뒷바라지.. 그러던 중.. 부모님 두분께서 연이어 돌아가시더군요.

    / 심정 같아서는, 조선 8도 술에취해서.. 낭인이 된 채.. 부랑자 생활하며.. 3년상을 치뤄야만 속이 좀 풀릴까.. 그 짙은 아픔을 퇴근 후에만 잠시 느끼다가..

    4천만 5천만 우리나라 사람 그 누가 부모 없었으랴.. 생각하니.. 3년 상은.. 사치같다는 생각에..

    일단 근로소득 종사하며.. 주경야독 민족답게..

    야간에 조금씩 걷다보니.. 어느새.. 이웃나라 일본까지.. ^^ ..

  • 12.03.14 10:03

    잘읽었습니다.

    다른 글에서 봤던 비판적인댓글이 없어서 일단 기분이 좋네요!

    그냥 여행기는 여행기 일뿐인데 다른 사람들은 거기서 어떤 의미를 부여할려고 하고 꼭 정도를 쓰게 만들게 만들더군요

    가령, 저는 일본을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본이라는 나라를 참 좋아합니다

    여행을 다니면 일본친구들을 가장많이 만나기도하고 저에게는 좋은 친구들만만나서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자신이 일본에 대해서 어떡게 생각하든 여행자라면 타인에 시선에 관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만약 내가 절대 용납못하는 행동이라도 그냥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왜 그게 쉽지 않은지..

  • 12.03.14 10:03

    말에 두서가 좀 없습니다만,
    판에 박힌 여행기 '즐겁다'이나라는 이래서 좋다' 가 아닌 지독히도 주관적인 여행기 였기에 지금까지 본 여행기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서가 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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