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4년 6월27일 전국이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비님이 오신다는 기상예보로
우중의 산사를 각오한 마음은 이미 날씨에 대한 걱정은 매어두고
하루를 살 만큼의 준비를한 순례객들은 전북 부안의 황홀한 내소사와 개암사를 꿈꾸며 순례길에 올랐다.
아침 예불은 성관(18기) 다라니부회장님의 집전으로
달리는 법당이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도량으로 느껴 질만큼 순례객들의 신심에 불을 당겼다.
( 18기 여여성님 )
여여한 마음으로 신심을 꾸준히 키워 나가시는 보살님
다라니가 가는곳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 만큼 적극 동참하시어 힘을 보태주시는 보살님
5차순례에는 15명이 대거 동참하여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모여준 18기 기장님 (성관님) 자랑을 하고 계십니다.
(24기 전법화님)
15기 선제화님과 더불어 다라니 모범생 입니다.
생일날 가족과 함께 하지 않고 순례길로 달려와준 보현수님(24기)
스님께서 생일 선물로 단주를 하사 하십니다.
박수와 환호로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생일 턱으로 보현수님 5만원 보시하시고
보현수님생일을 축하하는 뜻으로 전법화님(24기) 보시하셔서 가슴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
풀빛이 고운 6월의 개암사
풍경소리 가 고요한 산사의 운치를 더하는 부처님 도량입니다.
아름다운 대웅전에서 주지스님의 운율에 마추어 108배를 올립니다.
다라니기도회에서 준비한 염주알
개암사 부처님전에 올리어 공양한 염주알을 주지스님 께서 한알씩 나누어 주십니다.
다라니기도 회향 기념으로 받은 염주알로 합장주를 만들어
기도 할때 마다 법구로 사용 하면 기도가 수월해질것 같습니다.
합장주를 빨리 만들려면 입재에서 회향 까지 빠지지 않고 동참한님들께 한알 더 추가해서 드리기로 했답니다.
개암사 대웅전 뒤로 보이는 울금바위
원효대사 께서 정진하시다가 힘이 들어 주장자로 내리쳐 갈라진 바위 랍니다.
울금바위를 개선장군 처럼 다녀오시는 주지스님과 법우님들
내소사 전나무 숲을 지나 오니 연지속 수련이 순례객을 맞이 합니다.
수령 1000년 된 느티나무
꽃문살이 아름다운 대웅전 관음조가 채색했다는 전설과
후불의 백의관세음보살님 친견으로 소원을 이룬다는 이야기로 사시사철 북적대는 내소사 대웅보전
국수 빼는기계와 가마솥
수령 300년된 보리수나무
변산반도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물때를 놓쳐 채석강은 지나치고 보너스로 새만금을 지나왔다
바다였던 길을 33Km 새만금방조제
군산까지 이어진길 19년간의 공사로 만들어진 간척지 그 장엄함에
국토에 대한 애정이 마구마구 솟아났다.
신묘장구 대다라니 5차기도 회향 순례길 동참하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애정어린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며 다라니 독송회를 아껴주시는 님들께 감사 드리며
신묘장구대다라니 5차 순례 원만 회향 되어짐을 보고 합니다.
7월2일 6차 기도에도 많이많이 동참해주시길 두손 모읍니다.
관세음보살 사랑 합니다.()
성덕문님 반갑습니다. 관세음보살 사랑 합니다.()
관세음보살()()()
정각화님 관세음보살 사랑 합니당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