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고 나더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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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까페에 와보니 여러 분들이 영어에 대한 답답증을 (다들 거의 비슷한 증상...으흑~)토로하셨더군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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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지대로 영어 공부(비록 혼자서 ㅠ.ㅠ) 시작한지는 만으로 8개월째 접어드는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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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달 정도 게으름을 피우긴 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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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월부터 시작해서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영어 공부를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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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행 갈때도 Power Enlgish(EBS Radio 교재인데 어렵더라구요 ㅠ.ㅠ) 챙겨들고 차 안에서 읽다가 친구들한테 마구 쿠사리도 먹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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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같은거 다니는거 체질상 안 맞아서 독학을 해보고자 독한 맘을 먹고 독하게 시작했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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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작심삼일은 안되어서 그런지, 지금은 여기서 다운 받은 mp3들으면서 출퇴근 시간에 2시간 정도 들으면서 다니는게 생활화 되어서 그런지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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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끔 자막없이 영화 보는것도(물론 익히 아는 내용의 영화를요 ㅋㅋㅋ) 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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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스트레스 없이(가끔 정체기는 찾아오기도 하지만서두...)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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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되면 off line 스터디에도 참여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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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는게 젤 아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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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열공 모드로 전진하세용~ 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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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학은 독하게 해서 독학이었더래죠~ 저도 쫌 독해져야겠어요!
ㅋㅋㅋㅋ 저는 써 놓구도 몰랐네욥~
독학에 그런 깊은 뜻이...ㅋㅋㅋ
그르게용~ 다시 오늘두 독하게~
마음이 굴뚝 같으면.. 언젠가는 틈이 생기겠죠. ^^ 꼭 놓치지 마시구 시작해 보세요 ^^
그르게요! 맘은 진짜 굴뚝 같은데...아마도 시간이 언젠간 저랑 맞아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