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0~11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12월 19일 ~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1932년 12월 19일 오늘은
윤봉길 의사가 순국 했습니다.
윤봉길 [尹奉吉, 1908.6.21~1932.12.19]
윤봉길(1908~1932)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일왕 생일 축하 행사장에 도시락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을 즉사시키고 현장에서체포.
일본 오사카 위수형무소로 옮겨진 후 12월19일 총살됐다.
1932년 12월 19일 아침 7시27분,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金澤)형무소.
2명의 일본군이 10m 거리에서 목표물을 향해 조준사격자세를 취하자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사형수의 고개가 떨구어졌다.
검안의가 절명을 확인한 시각은 13분 뒤인 7시40분.
스물다섯의 청년 윤봉길은, 장제스 중국 총통의 말마따나
‘중국군 100만 대군도 못한 일’을 해내고 이렇게 숨져갔다.
분이 안 풀렸는지 일제는 시신을 인근 쓰레기하치장에 암매장한다.
8개월 전인 4월 29일 일본군은 상하이사변의 승전과 히로히토 일왕의 생일잔치인 천장절(天長節)을 기념해
상하이 훙커우(虹口)공원에서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었다.
윤봉길도 폭탄이 든 도시락과 물통을 들고 인파속에 숨었다.
“장부가 집을 나가 뜻을 이루지 않고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편지를 남긴 채
고향 예산을 떠난지 벌써 2년.
폭발음과 함께 상해파견군사령관 시라카와 대장과 거류민단장 가와바타 등2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일본 제3함대 사령관과 9사단장 등 군수뇌부 10여명이 크게 다쳤다.
자결에 실패한 윤봉길은 현장에서 체포돼 일본으로 압송됐다.
당초 일본군은 윤봉길을 훙커우 공원에서 공개처형하려 했으나
자칫하면 국제적인 영웅으로 떠오를 수 있고 그로 인해 국제여론이 비등해질 것을 우려,
일본 내 처형을 결정했다.
시신은 광복 후인 1946년 5월 순국 14년 만에 봉환돼 효창공원 묘소에 안장됐다.
💖
내일
수요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께서 충만한 은혜 내려주시길 ~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강건과 풍성 ~
성탄절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출첵을 감사하며
힘써 교회를 생각하는 '뺀순'님을 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출첵을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