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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개방 좋은 사람
정단미 추천 0 조회 72 23.03.08 23:0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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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23:17

    첫댓글 갱년기~ㅎㅎㅎ
    나이도 어린분이 말야~~
    기분좋아지는 노래를 들어요~^______^

  • 작성자 23.03.08 23:19

    ㅎㅎㅎㅎ오늘이 쪼매 슬프네요
    오늘만 슬플게요~ㅋㅋ

  • 작성자 23.03.08 23:22

    오늘 8300보 걸어서
    똑땅해서 그래요~ㅎㅎ

  • 23.03.09 00:14

    박 효신 노래가 좀 슬퍼요 목소리땜시~~~

  • 작성자 23.03.09 00:30

    슬플때 이노래 들으면
    실컷 울고 나면 시원 하더라구요~ㅎ

  • 23.03.09 00:27

    나도 모를 그리움이 있겠거나 아님 그 반대거나~

  • 작성자 23.03.09 00:30

    나는 왜 좋은 사람을 못만날까?
    싶어서 눈물 나나봐요ㅎㅎ

  • 23.03.09 00:47

    @정단미 돌아보면 있었을거에요~다만 그땐 눈도 어려서
    마음만 따라 갔을거구요

  • 작성자 23.03.09 00:50

    @김범수 딱맞는 표현 같아요
    눈이 어려서..

  • 23.03.09 08:14

    좋은사람… 눈 크게 뜨고 찾아 봅시다~^^

  • 작성자 23.03.09 08:16

    우리 손잡고 같이 찾아
    보아요~~ㅎㅎ
    오늘도 이쁜날 되셔용~~~^^

  • 23.03.09 09:32

    눈팅팅 부은거?ㅎㅎ

  • 작성자 23.03.09 09:39

    ㅎㅎㅎ우째 알았노~ㅋㅋㅋ
    이제 속이 좀 시원하다~~~

  • 23.03.09 09:40

    @정단미 울고싶을땐 한바탕 우는것두
    나쁘지않아~~

  • 작성자 23.03.09 09:41

    @진서야 맞아~~
    잠도 잘오고
    아주 푸욱~~잤어~~ㅎ

  • 23.03.09 09:41

    @정단미 잘했어~~
    오늘은 그럼또 씩씩하게 살아내보자~~

  • 작성자 23.03.09 09:42

    @진서야 그랭~~
    고마워~~^^
    진서도 홧팅!!
    체하지 말궁~~

  • 23.03.09 09:43

    @정단미 ㅇㅇ
    오늘점심도 아주간단하게 먹을예정~~

  • 작성자 23.03.09 09:46

    @진서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묵엉~~^^

  • 23.03.09 09:54

    "좋은사람이 남아 있는게 아니라 나무처럼 항상 옆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야~"
    제 카톡 프로필 멘트에요~

    제가 스스로 정해버린 좋은사람이란 이미지가 아닌
    같이 호흡하고 이야기하고 때론 싸우며 사랑하고 증오도 하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사람이 소설 큰바위 얼굴 어니스트처럼
    결국 좋은사람이였다고 생각해서 적어놨네요~
    노래 잘들었어요~

  • 작성자 23.03.09 09:56

    진짜 좋은 글귀네요~
    저는 항상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다 델꼬 갔다고 생각했거든요ㅎㅎ
    역쉬!!긍정적인 앤드게임님~~^^

  • 23.03.09 10:10

    @정단미 제가 볼때는 단미님은 분명좋은 사람일듯 해요~~
    많은 글에 진심어린 댓글로 대화할수 있는걸 보면
    함께 댓글대화 하다보면 좋은 분이라는건 이 나이되면 좀 알겠더라구요...
    단미님 같은 좋은분이 좋은사람과 함께라면 정말 정말 다행이지만
    세상살다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전 반백년을 넘게 살아도 실제 사람 보는 눈은 아직 초딩수준인것 같아서....
    넑두리 함 해봤네요~~ㅋ

  • 작성자 23.03.09 10:13

    @앤드게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저는 진짜 좋은글도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게 단지 좋아서 카페 글쓰고
    댓글도 쓰고 하거든요..
    그거를 있는 그대로 봐주면 좋을텐데
    안좋게 보이는 부분도 있다는게 많이 슬펐거든요..ㅎ
    따뜻한 댓글 주시니간 마음은 좀 위로가 되네요..
    제가 볼때도 앤드게임님두 좋으신분
    같아요~
    여친님이 좋으시겠어요~ㅎㅎ

  • 23.03.09 10:23

    @정단미 오늘 좋은 사람 특집 감사합니다~~ㅋ

    나이가 들면 오히려 나이가 먹어온 세월만큼
    다양한 색안경이 존재하는것 같더라구요...ㅋ
    그것도 대부분 나쁘게~~ㅋㅋ
    아무리 아이들이 영악하다고 해도 어릴때 유치원때 만큼
    때뭍지 않고 순수한 적은 없으니까요..

    그러니 이 나이에 있는 그대로 봐달라는건 무리인듯 하더라구요...ㅋ
    그냥 내가 쓰는 글과 댓글이 나쁜뜻으로 오해만 없기를 바랄뿐인듯요~ㅋ

    여친이야기 하니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ㅋㅋ

  • 작성자 23.03.09 10:25

    @앤드게임 완죤 동감요ㅎㅎ
    말로도 오해가 생길수 있는데
    글이니간 더 하겠지요
    오늘 퇴근 하고 데또 하셔요~ㅎ
    카톡으로 하트도 좀 보내시구요~~^^

  • 23.03.09 10:29

    @정단미 맞아요 글은 말과 달리 운율도 표정도 없어서 더 오해가 생겨요...
    저도 완전 동감...ㅋ
    여친과 카톡하다가도 오해생기더라구요...ㅋㅋ

  • 작성자 23.03.09 10:30

    @앤드게임 맞아요ㅋㅋㅋ

  • 23.03.09 18:51

    18번이네요ㅋ

  • 작성자 23.03.09 20:20

    그러시군요~~^^

  • 23.03.09 20:15

    좋은사람~~^^

  • 작성자 23.03.09 20:20

    땡큐 입니데이~~^^

  • 23.03.10 00:29

    멜로디라인과 가사가 참 슬프네요

    헤어진 분이 선한 분이라면 한번더 기회를 주시고,
    지금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셨다면 시간을 더 주시고,
    아니면 더 좋은 분 나타날거예요

    그땐 꼭 잡으셔요~^^

    굿~럭!

  • 작성자 23.03.10 00:33

    그런거 아니구요
    음악 듣다가 갑자기
    울컥 한거예요
    잘려고 무음으로 할려는중에
    알림이 와서 쓰고 잘려구요
    감사해요~^^
    편안한밤 되셔요~*

  • 23.03.11 14:10


    현웅아 너 돈 없으면 다
    떠날 여자들이야
    언제 철들까 ~~

    오빠 작은 식당이라도 해라
    2010년

    해서는 안 될 말을 했어요
    2011년 막내 생일날

    하늘은 아니까 하늘은 아니까

  • 작성자 23.03.11 14:11

    현웅님 살아온 인생을
    책을 내셔두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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