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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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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길 후기 기록방 네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 [덕수궁과 환구단] <1>
청파 서상덕 추천 0 조회 120 24.07.07 19: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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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20:19

    첫댓글 세세한 설명과 더불어 많은 사진들을
    아낌없이 보내주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환구단은 처음 가본곳인데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0 00:53

    환구단과 황궁우를 안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30여 년 근무지가 명동이라 조선호텔을 들르거나
    부근을 지나다닐 일이 매우 많았지만,
    그저 조선호텔의 정원이겠거니 했었지요.
    사실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게 더 맞을런지도 ~~~.
    첫댓글, 고맙습니다.

  • 24.07.08 05:2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대안문이 33미터 안으로 이전했다는 말에 참 아쉬웠는데
    사진을 보니 길가에 댕그러니 있는것보다는
    안으로 들인거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4.07.10 00:57

    그렇지요.
    뭐든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지,
    담장은 안쪽으로 들이고
    대문만 그대로 남겨둔다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죠.
    늘 깊은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4.07.09 08:25

    덕수궁은 슬픈 역사를 지닌 다른 궁궐들보다 훨씬 더 많은 역사와 사연을 지닌 궁궐같애요
    그전에는 측우기와 신기전도 있었던것 같은데 어디로 옮겼나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7.10 01:13

    경운궁, 덕수궁, 그 이름이 지닌 의미는 참 좋습니다만
    선조나 고종이나 험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요.
    때로는 고립무원, 약자의 서러움에 뼈를 깎는 고통도 ~~~.

    기억력도 참 참 좋으십니다.
    측우기와 신기전을 챙기시는 걸 보면 ~~~. ㅎㅎㅎ
    일제의 공원화 추진에 따라, 1938년 석조전 서관(미술관) 개관에 맞춰
    광명문을 덕수궁 서남쪽(미술관 남쪽)으로 옮기고
    흥천사명 동종(보물), 창경궁에 있던 자격루(국보), 신기전기 화차를 전시했었지요.
    2019년 광명문을 함녕전 앞 제자리로 이건 복원할때,
    동종은 경복궁 창고에, 자격루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겼지요.
    神機箭機 火車는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는데 ~~~,
    모형이었다는 설도 있고 해서 그냥 넘어가렵니다.
    고맙습니다.

  • 24.07.10 20:50

    청파님의 역사인식과 해박한 지식은 유홍준을 능가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7.10 01:15

    늘 과찬에 몸 둘 바를 ~~~.
    함께라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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