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임산부 분들이 여쭈어 보시는것이 임신을 하게 되면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는 기준이 무엇이며 어떻게 계산 하냐는 것인데, 이것은 임신을 하기전 마지막 월경의 첫 날부터 계산해 42주가 될때까지를 표시하고, 그것을 14주씩 삼등분 하여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게 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임신초기에 해야할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지금막 임신을 한 초기 임산부님에게 중요한 정보가 되겠죠?
임신을 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는 것은 우리 아기가 뱃 속에서 잘 자라고 있나, 어디 문제가 없나 하는것을 확인하려고 하는것이겠지요?
임신초기검사
● 초음파검사 ●
태아의 기형아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검사에요.
▶ 태아목덜미투명대 검사
이 시기 태아의 목 뒤를 초음파로 보게되면 투명한것을 볼 수있는데, 이 부분이 3mm이상일 경우 다운증후군, 심장, 뇌 등의 기형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습니다.
태아목덜미투명대검사를 ?해 3mm이상으로 나오면 양수검사를 통해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착상검사
임신초기 아기가 수정되어 엄마의 자궁에 잘 착상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산부인과] 임신초기 임산부 어떤검사를 받아야할까?
● 산모혈액검사 ●
혈액검사를 통해 태아의 다운증후군과 엄마의 당뇨병, 간염,매독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아기소식의 기쁨과 함께 10달 후 빛을 볼 때 까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초기부터 검사를 꼼꼼히 해두어야겠죠? 임신 초기에는 엽산제를 복용하면 아기의 신경관 결손을 막는데 도움이 되니 꼭 복용하도록 하는것이 좋겠어요. 임신초기 검사에 대한 상담과, 궁금한 점은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산부인과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