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때에
목동야구장 주차장에서 발견하고 직접 찍었던 사진입니다
하드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올려봅니다..ㅎ
중학교 갓 들어간, 정말 뭣도 모르던때에 저는
이 프라다 발견했을때 한동안 발도 못떼고 꽤 오랜시간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얀색 실내인 차량은 처음 봤습니다
우아한데.. 때많이 타겠다 이런생각이...ㅋㅋㅋ
어느새 11년이 지났습니다.
갑자기 이 생뚱맞은 사진은 고등학생때 사진입니다.
차는 친구 남자친구였던 형님차였는데 제페리 330이었어요
방학때 서울 올라가면 신나게 드라이브 시켜주셨습니다..
같이 인천바다도 가고...ㅎㅎ
저런 폼잡고 사진도 찍고..ㅋㅋ
알게모르게 BH랑 추억이 꽤 존재해서 신기합니다
그 뒤로 6년뒤 제크리 오너가 되었습니다.
사람 일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제 주제에 너무 과분한 차량인데...
부디 오래오래 인연이어졌음하는 바램입니다 ㅎ
첫댓글
추억이 많은 BH네요 ㅎ
저는 추억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ㅎㅎㅎ
특히 차는 남자들의 마지막 장난감이 아닐까 합니다..ㅎ
네 맞습니다 ㅎㅎ 회사일도 자동차쪽으로 하고싶어집니다..ㅎㅎ
추억 그득 그득하네요~ 좋은 추억이니 더각별한거같고~ 좋네요
앞으로 더 가득 채워봐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ㅎㅎㅎ오랜만에 카페에서 소식 들으니 더 반갑네요ㅎㅎ
무탈하시지요?ㅎㅎㅎ 저는 항상 똑같습니다 ㅠㅠ 종종 연락드려야하는데 정신이 없습니다..ㅎㅎ 카페에서라도 자주자주 모습 비춰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