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트는 아름답고 기품있는...
장발장에게 사랑을 많이받았고 결혼도 사랑하는 남자와 순탄하게 하는....
그 남자 마리우스를 사랑하는 에포닌,
에포닌은 그를 위해 코제트의 주소를 알아내고...
그를 위해 그의 목숨을 지켜주기 위해 그를 겨누는 총구멍을 손으로 막다가 죽는....
영화보는 내내...에포닌이 너무 가엽웠다는....ㅠㅠ
악인인 테나르디에의 딸로 태어나 진정한 사랑은 받지 못했을...
마리우스 품에 안긴 죽음에 행복해 하지만....정작... 마리우스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레미제라블 중 왠지.. 가장 슬펐던... 남자라 극장에서 맘껏 울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었던.. 가슴 애린 슬픈 짝사랑의 이야기...ㅠㅠ
어느덧...2012년도.. 얼마 안남았네요.ㅋ
2012년 1월 2일 스윙에 입문한지..어느덧 1년...
졸공안무4번...졸공기짱1번... 중급기짱... 까지..
그닥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헐 6시즌동안.. 뭔가를 계속했었다는...ㅋㅋ
모두 모두 마무리 잘하시구요..
연말이라.. 모임도 많을텐데...날 추워요~~
넘~~ 술먹고 헤롱헤롱 다니시 마시구요..ㅋ
2013년도 화이링~~ 하시구요..ㅋㅋ
시간있음.. 레미제라블 보시구요.... 좀 졸리기는 하지만..ㅋㅋ 잼있어요~^^
첫댓글 개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괜찮다는데 한표! ㅋㅋ
이거볼사람있나요??? 더 보고싶어진영화가되었군요!!!
나오늘볼건데~ㅋ
조금 길어서 졸리웁긴 했지만 괜찮은 영화ㅎㅎ 전 보는 내내 코제트가 넘 이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