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일본축협에서 A매치경기를 뛸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제공한 연습구장입니다.
보시다시피 반대편 골대가 안보일정도로 병맛인 곳임
지금여긴 축구장으로 안쓰이고 마라톤연습이나 할만한 곳임
이 외에도 이 구장에 안좋은점은 수도없이 많지만
그 내용은 아래 푸대접에 분통 터뜨린 조광래호 "이곳도 축구장인가" 라는 글에 있으니 안쓰겠음.
근데 이 섬숭이슥기들이 이딴경기장을 우리선수들에게 투척함.
ㅡㅡ이걸 죽여살려 아오진짜
도데체가 좋아할래도 좋아할 구석이 눈꼽만큼도 없는 나라임
지들이 무슨 중동국가도 아니고 어따대고 텃세야
8.10 꼭 발라버립시다!!!
푸대접에 분통 터뜨린 조광래호
"이곳도 축구장인가"
평소에 화 안내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박태하 A대표팀 수석코치가 일본축구협회 직원을 붙들고 핏대를 세웠다.
"이봐요. 동네축구장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여기서도 축구를 하냐고요."
포로 시에서 버스로 1시간 가까이 떨어진 해발 400m 시라하타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시라하타야마 경기장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는 하나 겨울에는 눈축제를 여는 곳이고, 여름에도 제대로 된 축구장으로 활용하는 곳은 아니다.
잔디 상태는 고르지 못했고, 조명시설도 열악했다. 동네 테니스코트 조명탑만 몇 개 보일 뿐이었다. 대표팀이 훈련을 치르는 내내 경기장 사방에서는 '타닥 타닥' 소리가 났다. 모기와 나방 등 산자락 곤충들이 불빛을 보고 달려들다 곤충용 '전기 충격기'를 들이받고 장렬히 전사하는 소리였다. 모기가 달려들자 모기약을 뿌리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첫댓글 한국대표팀 화이팅!
일본놈들의 저 간교하고 더러운 술책에 휘말리지않기를..
그리고 기성용 바나나먹는 세레모니 부탁 ㅋ
주위 분위기보고 우왕 이쁜데 마련해줬네~ 했는데 아니였군 -ㅅ -; 한 5대 떡으로 이겨버려라.
애매하게 말고 확 이겨라 크크크크크
멋진놈들 ㅎㅎ
드디어 내일인가요? ㅎㅎㅎ 한일전 ㅎㅎ
쪽바리 놈들.. 이참에 아주 제대로 박살내주고 오자 ~!!! ㅎㅎㅎ
ㅎㅎ 밑에 기성용 선수 짤보니 ㅎㅎㅎ 몽키 세레머니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내일 한일전에서 다시한번 저 세레머니를 봤으면 ㅎㅎㅎ
저는 기성용 선수의 저런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ㅎ 사람을 확 잡아 끄는게 열심히 뒤에서 지원해주고 싶고 써포터해주고 싶은 선수라고나할까 ㅎㅎㅎ
이번에서 세레머니 기대합니다. 바나나 얘기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저번에는 원숭이가 얼굴 긁는 흉내냈으니 이번에는 원숭이가 바나나 까먹고~!! 얼굴 긁는 세레머니 어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성용선수 정말 멋지네요!!! >ㅁ<//ㅋㅋ 내일 일본 완전 박살내주세요!! 세레머니도 완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