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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신입 신고 한다고
잘들 올렸군요.
전 요즘 나가기 전까지
백수라 열심히 모임에 참석하는 요니임다.
이번 벙개 못 오신 분을 위해
특별히 새로 오신 신입을 소개해 드려요. ^^(넘 상냥한 요니)
신입 1) 기존 아뒤 꽃미남----> 바뀐 아뒤 의찬이
77년생 남으로 부경대 기계공 휴학중
12월 3일 처치로 감 (맞지?)
특징:뉴질 가서 이발비 아낄려고 머리 기르는 중
신입 2) 기존 아뒤 코지 -----> 바뀐 아뒤 미달이
80년생 녀로 의찬이와 같은 과 씨씨
의찬이라는 아뒤가 생기게 만든 장본인
남편 찾아 내년 3월경에 뉴질로
특징:의찬이와 잘 어울림
신입 3) 기존 아뒤 깨소금 ----> 바뀐 아뒤 깨소금(바꿀 필요 X)
82년생 녀로 꽃다운 나이 영어과 전공
이로써 이제 자기야가 젤로 꽃다운 나이가 아님
12월 17일 오클로 감
특징:어린 나이에 사리분별이 뛰어나며
오클가서 지나가는 외국인 잡고 안 놓아줄 무서운 아이
신입 4) 기존 아뒤 된장부인 ---> 바뀐 아뒤 된장부인(두말하면 잔소리)
80년생 녀 인제대 무슨 신문무슨(미안^^)과 휴학중
자기야랑 같은 시골동네
자기 말로는 겨울이 끝나기전 뉴질에 간다고
하는데 아직 날짜도 안 잡고...자기도 잘 모름
특징:술집에서 안주 시킬때 뭐 먹을꺼냐고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애주가.(안물어 보면 큰일남)
특히 오향장육(맞나?)을 좋아함
신입 5) 기존 아뒤 라스베리 ---> 바뀐 아뒤 라스베리(바꿀시간을 안줌)
76년생 동갑 친구(또 왔지^^) 사내 부경대 공대
11월27일(맞나? 미안해 친구)경에 처치로 감
특징:넘 늦게 와서 젤 일찍 감. 술도 한잔 안함(몸 상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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