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술 하셨으면 장유착이나 폐색 조심 하시고요. 림프 제거 하셨으면 림프부종도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집사람 수술 3년이 지났는데 림프부종으로 매일 족욕에 마사지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살이 찌는거라 생각 했는데 림프부종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처방 되는 압박 스타킹 꼭 착용 하시고요. 아내는 불편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판별이 가능한 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년 동안 관리가 잘되다가도 재발 하는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암수치에도 나오지 않는 아주 작은 암세포 때문입니다. 주치의가 하자는 횟수대로 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집사람 난소암 3기c 판정 받고 소장,대장 일부, 맹장,자궁,림프절,난소는 물론이고요. 적출 수술 받았습니다. 6회 항암후 그만 하자는 교수님께 사정해서 3회 더 했습니다. 환우들이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제 생각은 처음 항암시에 확실히 해야만 재발여지가 작아 질것이라는 생각과 뇌암 전문의인 지인의 충고로 그렇게 했습니다.
첫댓글 자궁경부암은~항암 6차 합니다
님도 좋은결과 나와길 바랍니다
희망을님 힘내시고 화이팅요
행운이 꼭 님에게로 올거에여..사랑하며,희망가져요 우리~~
개복수술 하셨으면 장유착이나 폐색 조심 하시고요. 림프 제거 하셨으면 림프부종도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집사람 수술 3년이 지났는데 림프부종으로 매일 족욕에 마사지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살이 찌는거라 생각 했는데 림프부종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처방 되는 압박 스타킹 꼭 착용 하시고요. 아내는 불편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내막암입니다 저는 총6회 하자고 해서 3회차 받고 있는데 이번 끝나고 사진 찍어요 찍어보고 괜찮으면 6차아디 안할까 싶어요 ㅋ
사진으로 판별이 가능한 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년 동안 관리가 잘되다가도 재발 하는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암수치에도 나오지 않는 아주 작은 암세포 때문입니다. 주치의가 하자는 횟수대로 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집사람 난소암 3기c 판정 받고 소장,대장 일부, 맹장,자궁,림프절,난소는 물론이고요. 적출 수술 받았습니다. 6회 항암후 그만 하자는 교수님께 사정해서 3회 더 했습니다. 환우들이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제 생각은 처음 항암시에 확실히 해야만 재발여지가 작아 질것이라는 생각과 뇌암 전문의인 지인의 충고로 그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