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 가면 나올때 포장해주는 부쉬면 브레드~~
제가 첨 아웃백을 갔을때(1996년도) 무한리필되면서 포장까지 해주는
이 빵의 매력에 푹 빠져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이빵을 시중에서도 쉽게 만날수 있는거 같아요~
얼마전 아웃백 갔다가 포장해온 부쉬맨 브레드~
그냥 스프레드 발라서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샌드위치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추천감사합니다. ^^
재 료
부쉬맨브레드, 망고스프레드, 햄, 치즈, 피클, 토마토, 상추, 케일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이용했습니다.
상추와 케일은 베란다텃밭에서 몇장 따오고, 피클은 피자주문할때 받았던 필클이예요~ ㅎ
토마토는 크게 썰어서 넣고 싶었는데 방울토마토만 있어서 그냥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었어요~
1. 부쉬맨 브레드는 반으로 잘라서 망고스프레드를 양쪽에 발라주세요~
(망고스프레드도 부쉬맨브레드와 함께 아웃백에서 포장해주었어요~^^)
2. 샌드위치용 햄을 반으로 접어서 두개 올려주세요~
3. 상추와 케일을 올려주세요~
4. 피클을 올려주세요~
5. 토마토를 올려주세요~
(방울토마토보다는 일반 토마토가 더 맛있어요~ ^^)
6. 치즈를 올려주세요~
빵을 덮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말라고 꼬지를 꽂아주었어요~ ^^
꼬지를 꽂은 상태에서 반을 자르면 안의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먹기도 편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