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壽(백수)로 산다는 것
明德(명덕)
일어나보니 앞이 보이지 않고, 캄캄한 날이 보인다.
청춘이 이제 어떻게 살아가는 가.
내 인생이 어쩌면 똑 같다. 잘나가는 비행기 타고 사업하러 다녔다.
하늘에 아래를 보니. ‘빨간 색이 펼쳐 보인다.
위에 만 보고 다녔다. 주머니에 빳빳한 지폐를 100만원 넣고 다닌다.
배가 뚱뚱이 나와 사람들이 “아~~이사장 불렀다‘
갑자기 비행기가 뚝 아래로 미끄러워 졌다.
아~~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증시에 이런 속담이 있다.
“하늘 높이 오르다가 아래로 폭 망한다.
지상 1층 인줄 알았다. 지하 5층이다“
지금은 뚜벅 생활한다.
아내는 꿀꿀 자고 있다. “야~인마 ~~어디 가라고~~” 꿈속에 있다.
머니가 없다. 시간이 남아 있고, 아들에게 불쌍하다.
집 사람이 내 용돈을 줄까?
어림없다. 스스로 벌어 쓴다. 어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아~~미친다.
속담이 있다. ‘산목숨이 살게 되 있어’
아침에 5시에 일어난 찬물 한잔 마시고 식탁에 앉는다.
요즘 누가 신문을 읽어. 원시인이야. 나도 원시인 일까.
매일경제신문을 꼼꼼히 읽는다. 경제면을 읽고 어느 회사.
특허를 신청한다. 메모를 하고 자세히 본다.
신문 값 한 달에 20,000원이다.
아내가 20,000원이야. ‘땅을 파봐 돈이 나 온지’
6시에 구순한 누룽지 마시고, 하루가 시작된다.
8시에 40분에 주민 센터에 들린다. 한 분 걸어오고
9시에 국선도 운동을 시작된다. 시작하기 전 국가에 대한 맹세를 한다.
또한 5가지 말하고 애국자 되고 힘찬 몸이 여기저기 챙긴다.
가볍게 시작하여 몸이 여기저기 아픈 곳에
혈이 통과 하여 시원하게 맛 사지 한다.
1시간 30분이 끝나고
“휴~~ 죽겠어” 몸이 하루가 달라졌다.
한 달에 회비 35,000원이고. 65세 이상, 노인은 반 값.
저 같은 사람은 무료이다.
천천히 집에 와서 쉬고 아내는 일찍(?) 일어난다. 시계를 보니 10시 40분이다.
밥 하고 찌개, 국, 나물 먹는다. 아내는 입이 쉬지 않고 떠들다.
저는 ‘ 웅~~그래~~~~, 어 ~~“ 그렇지 박자 맞춘다.
오후에 딱 커피 한잔 마시고, 오늘은 몇 점은 이야기 하고
달짝지근한 맛. 쓸쓸히 죽어주는 맛. 커피 맛있다.
아내는 덜덜거리는 오토바이 같이 떠든다.
이때 커피 값 200원이다.
오후에 서울시민대학에 다닌다. 2학기 4과목 신청했다.
원래 6과목 신청을 했고, 아 너무 무리수야.
할 수 없이 2과목 줄인다. 특강을 하고 모집하였다.
저의 집은 고덕 2동에 있고, 걸어서 15분이면 서울 시민대학에 올 수 있어.
조금 걷고 온다. 비용은 안 든다. 대신 내가 맛있는 것, 사간다.
선생님이 “아~~공짜입니다. 무료해요” 저 같은 경우는 공짜 이다.
비용 0원 듣다.
저의 집에 도서관이 가깝고 책 빌려 온다.
주민 센터. 강일동 도서관, 상일동, 고덕 평생학습관.
너무 좋고 책, 좋은 강좌. 내가 이곳은 떠 날 수 없다.
비용은 공짜이다. 0원이 든다.
더구나 나이가 중년이 되면, 지난번에 “이 문구 무한 여행“
이번에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읽는다.
책 보고 토론하는 모임이 되고
7년차 된다. 후식으로 고구마. 귤, 맛있는 밥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한번 만나면 거금 20,000원이 든다.
나이 중년이 되고, 친구가 내 형편이 된다.
꼭 해야 한다. 부조금, 친구 아들, 딸 결혼식 조금 낸다.
천안에 있고 전국에 있고, 하늘나라에 간 친구도 있다.
한 달에 두 번 영화 보고 있다. 미리 영화 평을 듣고, 시사, 사랑, 역사이야기
등보고, 강동 아트에 가수. 코메디 공연을 하는 곳이다. 꼭 보고 감상 편을 옮겨 본다. 2번 막걸리 마시면 흥이나 아내가 예뻐진다.
그 돈이 약 거금 10만원이 된다.
최소한 비용이 들어, 내가 사람이 되고,
살아 있다는 것이 남에게 알린다. 이제 제 2부가 시작된다.
그러나 저는 죽지 않았다. 10년 전에
아내 몰래 하는 게 있다.
‘그래~~이거야 ~~“
다른 사람은 ‘주식시장에 망 한다“
“쪽 박 하고 거지가 된다 ”
거의 90%는 망하고 10%만 사는 것이다.
저는 학교를 방송대, 경제학과. 국문학과 나온다.
경제학과는 나와서 국내 . 해외 주식, 펀드 장기적으로 한다.
3전에 호황이 되고, 50%~100% 이익을 본다.
그 때 강일 동 도서관에 다닌다.
반나절 일하고 40만원 받고, 10만원 밥값. 30만원 저축한다.
4년 동안 일해서, 아내 몰래, 펀드를 해서 0,000만원 저축한다.
3년 전에 주식 호황기 였고, 지금은 불황기 있다.
아~새로운 방법을 찾아보자. 그래. 그거야. 저는 올해 신규 상장을 해.
오로지 주식 앱을 만들자. (매래엣셀. 대신, 산한, KB 증권.~ 10개를 만들다. 경제신문을 보고 신규 상장을 모이자.
보통 10.000원이면 상장에 20,000원 한다.
10월 달에 몇 개 할까. 보통 10~15개 정도 한다.
소소히 오직 신규 상장을 10개 정도 한다.
뿌듯하고 솔솔하다.
지금 가끔 총무에게 문자가 온다. 00 상 장례식.
우리 은행 000-444-888 000 이름 온다.
아내에 부탁 안 하고,
친구들 ( 喪(상), 축하) 에 조금 넣는다.
한 달에 내가 쓰는 돈이 있다. 아들에게 몰래 준 돈이 있다.
회비. 쓰고 막걸리 쓰고 아는 사람 만나
한잔 술이 있다.
앞으로 100세까지 먼 곳이다.
아직 중년이고 집에 가만히 있으면
‘죽어가는 목숨이다’
활발히 움직이고 사람 노래를 보자.
아내에 돈 달라고 않고, 내 스스로 해결한다.
그리고 이웃돕기를 해 온다. 조금 이지만,
이 00, 이 00. 이 00이름으로 00단체에 기부한다.
사람 사는 모습.
白壽(백수)로 산다는 것이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작은 집 가지고 있다.
빛에 없고, 사람을 요즘 빛 때문에 난리에 났다.
빚이 있고, 서로가 응원해지고 살면서 행복하다.
사람 속에 이름이 나온다. 잊는 사람 될까.
白壽(백수)로 산다는 것. 한 번쯤 생각하고
苦惱(고뇌)를 한 번 가을 날씨에 응원한다.
나의 개똥철학이 있다.
잊혀질까.
잋혀질까. 두 단어 思考(사고) 단순하지만
깊은 생각한다.
* 이 글은 서울 시민 대학 숙제 이고. 5번 걸쳐 원고 수정 했고
12월 달에 다 같이 책을 낼 것입니다.
한번 보세요.
첫댓글 제목을 보고는 내가 현재 백수로 살고 있어 남은 어떻게 보내나 하고
들여다보러 왔더니 그 백수가 아니군요.^^
그럼요, 요즘은 100세 시대인데, 백수인 99세의 삶까지 잘 살다보면
100세 문턱을 가뿐하게 넘게 되는 것이겠죠.
경제학과 국문학을 전공하셨군요.
문학도로서의 여가생활과 경제관념 등....
과거의 전공학과를 실생활에서 여전히 운용하면서 사는
그 여유와 열정이 부럽습니다.
11월, 늦가을 만끽하시길.
네 %%---♡♡♡
실용적인 백수 자연님 치유도 하시고 공부도 하시고 글도 쓰시고 백수 아닙니다 공부하시는 선비입니다
네 감사해요
멋진 인생을 그리며 살고 계시네요...~화이팅~~
네%~-♡♡
익히 알고 있지만..
거짓 없이 참되게 사시네요.
시민대학,도서관에 조심스레 주식도 하시고..
조금씩 모은 돈 아들 용돈에 지인들 부조..그리고 막걸리..
백수도 백수(100세)하니 그 긴 세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여윳돈 있으시면 아내에게도 조그만 선물 해 드리시길 요.
네 아내 ~~
생각 해봅니다
멋찌게 건강하게 백수까지 누리소서, 준웅 님!
네~~♡♡♡-
늘
나이들어 가면서
노후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할듯 함니다
나역시60넘어서 철들고
준비햇슴니다
15년간 집도 절도
없이 산적도 잇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