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다는 말은 이웃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보는 안목을 말하는 것이다.
불교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대통지승불이 성불하였을 때 하신 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아는 것이다.
빛이 일어나. 빛이 보이니까.
자기 옆에 아무도 사람이 없었는줄 알았는데. 이제야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됐다는 말씀이다.
그렇다.
우리 들은 사람속에 살면서 사람을 보지 못하고 살아간다.
언제 내 곁에 사람이 있었는가.?
이 것이 무슨 뜻을 의미하느냐.?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그런 안목을 말하는 가르침이다.
나의 부모만 부모이고 내 자식만 내 자식이면. 옆에 사람 있어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이 세상의 모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의 부모인 것이다.
남의 부모도 나의 부모로 섬길 줄 아는 사람이 참 사람이다.
나의 자식을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의 자식을 사랑할 때 청소년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비리 청소년을 나의 자식처럼 돌보는 사랑이 없으면 영원히 청소년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부처님의 경전을. 받아 지니거나. 읽고. 외우거나. 쓰거나. 남을 위해 해설. 한다면 반듯이 그 공덕이 원만한 변화를 가져오고.
육 근과 육식이 변화되어 원만히 정화되어지고, 원만한 능력이 생겨나니 바로 그것이 공덕이 된다는 말씀이다.
마음에 정화가 이루어지면. 변화가 생기고. 그것이 힘이 되어. 능력이 되니. 그것이 바로 공덕장으로 나타난다는 말씀이다.
사람은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부처요. 선이라 하지 않든가.?
육 근인- 안. 이. 비. 설. 신. 의. 무. 를 잘 다루는 법이 오종법사 인 경전을 지니고. 읽으며 외우고 사경하고 해설하는 것이다.
사람은,,,,
그 사람. 그 사람의 행위에 따라. 그 사람의 향기가 난다.
비급 하면 비급 한 냄새가 반듯이 나게 돼 있다.
남의 부모를 내 부모같이 섬기는 사람은 그 향기가 다르다.
친구와 이웃. 동료와 사회에 눈을 떠야 한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 생각에만 갇혀 사는 깨어나지 못하는 애벌레가 되지 말아야 한다.
오락과 게임 욕망과 애욕 향락에 빠지면 암흑에서 깨어나 훨훨 나는 나비가 되지 못하는 애벌레가 되어 죽고 마는 것이다.
사랑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먼저 변하고. 스스로 깨어나 정화하여. 먼저 닥아가는 용기가 더 필요한 것이다.
훌훌 생각을 털어버리고. 방에서 뛰쳐나와 강변이나 등산이나 둘레길을 걸어보기를 권한다.
바람과 구름. 가을이 당신을 차별 없이 반긴다.
그와 같이 부처님은 정말 평등하게 여러분을 일깨워 주시기 위해 존재하신다.
부족하지만 나도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에세이 편지를 쓰는 것이다.
성냄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구름같이 훨훨 날아보기 바란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무불스님
법화경의 가르침
잘읽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