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 가족들께. 가을인가 싶어 하늘을 바라보았더니 가을이 지고 있더라고요. 옷깃을 스치는 바람결에 계절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꼈는데.. 바로 겨울의 문턱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두어해전부터 이곳 오지마을 을 밖에서만 보고 있었는데. 근래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발길을 이끈것은 저의 중,고등 동창이 바로 "오지주방장"이라는 닉을 쓰고 있는 친구더라고요. 가끔..친구의 모습에서 그저 작은 체구에서 어찌 저리 큰 그릇을 담고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친구를 바라보게 되었지요. 만나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아...저의 소개는. 꽃가게를 하면서 한지공예 강의를 나가고 있습니다.(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혹여...한지공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 한지와 종이접기는 저의 가게에 오시면 제가 성의껏 가르쳐 줄수가 있을거 같아요. 관심이 있으신분이 있으시면 어려워마시고 연락주세요. 817-4114 입니다. 가게는 전포동 대우자동차 바로 정문 앞입니다. 예원플라워... 아주 오래전에 종이접기 봉사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게에 몸이 묶여있어 나갈수 있는 시간은 적지만. 찾아오시면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 친구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가을에 마지막 열정을 발하는 검붉게 타오르는 단풍의 절정처럼.. 언제나 하는 일이 순조롭고 평화롭기를 바랄뿐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첫댓글 반가워요~~~ 전포동에 놀러가야지...^^
정숙아` 해야되나. 홍여사라 해야되나` 아무튼 반갑구만... 가금 부산에 오지여행 친구들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그래 사세... 환영 좀 많이 해 주이소..
놀러 오세요.. 커피도 드리고 차도 드릴테니..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요...ㅎㅎ 모두가 맞는 말이니.
바~~~~~~~~~앙~~~~~~~~~갑습니다^^
반갑습니다....언제 시간나시면 모임에 참석 하셔서 주방장 흉이나 같이 보입시더~~~
주방장 여자친구가 내 말고 또 있었나?! 아무튼 복일세~~^^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주방장하고 친구면 저하고도 친구네요~~ 우리 친구해요~~~^^;;
마담 친구~ 겨울에는 따뜻한 팬션에서 운영자 모임 한번 주선하여 사랑하는 아들 놈가지 함게 따뜻하게 잠 잘수 잇는 독방을 배려토록 하겟습니다~~
반갑습니다.~~종이 공예 작품도 궁금하네요. 다음에 구경 시켜 주세요~
오호~ 방가워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반갑습니다. 님도 주방장님처럼 사투리 많이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원님 나두 한지공예 배우고십은데 나는 배운다는게 조금 힘들거 같네요.. 지리산 천황봉이 보이는 지리산 촌놈이라서. 거리때문에.........
녜..저도 사투리 억수로 마아이 쓰고 투박합니더. 녜...좋은곳에 계시네요, 그리 어렵지 않고, 한번 하고 나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만 알게되면 혼자서도 척척해낼수 있고 창작도 가능합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 합니더~
반가워요. 저도 부산 전포동에 살아요..
첫댓글 반가워요~~~ 전포동에 놀러가야지...^^
정숙아` 해야되나. 홍여사라 해야되나` 아무튼 반갑구만... 가금 부산에 오지여행 친구들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그래 사세... 환영 좀 많이 해 주이소..
놀러 오세요.. 커피도 드리고 차도 드릴테니..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요...ㅎㅎ 모두가 맞는 말이니.
바~~~~~~~~~앙~~~~~~~~~갑습니다^^
반갑습니다....언제 시간나시면 모임에 참석 하셔서 주방장 흉이나 같이 보입시더~~~
주방장 여자친구가 내 말고 또 있었나?! 아무튼 복일세~~^^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주방장하고 친구면 저하고도 친구네요~~ 우리 친구해요~~~^^;;
마담 친구~ 겨울에는 따뜻한 팬션에서 운영자 모임 한번 주선하여 사랑하는 아들 놈가지 함게 따뜻하게 잠 잘수 잇는 독방을 배려토록 하겟습니다~~
반갑습니다.~~종이 공예 작품도 궁금하네요. 다음에 구경 시켜 주세요~
오호~ 방가워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반갑습니다. 님도 주방장님처럼 사투리 많이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원님 나두 한지공예 배우고십은데 나는 배운다는게 조금 힘들거 같네요.. 지리산 천황봉이 보이는 지리산 촌놈이라서. 거리때문에.........
녜..저도 사투리 억수로 마아이 쓰고 투박합니더. 녜...좋은곳에 계시네요, 그리 어렵지 않고, 한번 하고 나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만 알게되면 혼자서도 척척해낼수 있고 창작도 가능합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 합니더~
반가워요. 저도 부산 전포동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