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국향

[응도]

[서정시] 국향 (菊香)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菊香

我が心の庭に
一輪の菊が咲いたんです

大地が冷たく凍り付いた
厳冬三更に咲いたその菊は
我が心臓角で
明るく微笑みます

夜更け 独りで目覚め、
寝床の灯を点すと
菊は恰も一千個の光の様に
明るく部屋中を明るくして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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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菊香)

내 마음의 뜨락에
한송이 국화가 피었습니다

대지가 차갑게 얼어붙은
엄동삼경에 핀 그 국화는
내 심장 모서리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깊은밤 홀로 깨어
침상위의 불을 밝히면
국화는 마치 천개의 빛처럼
환하게 온 방안을 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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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菊香)
菊香(きっこう)
내 마음의 뜨락에
我(わ)が心(こころ)の庭(にわ)に
한송이 국화가 피었습니다
一輪(いちりん)の菊(きく)が咲(さ)いたんです
대지가 차갑게 얼어붙은
大地(だいち)が冷(つめ)たく凍(こお)り付(つ)いた
엄동삼경에 핀 그 국화는
厳冬(げんとう)三更(さんこう)に咲(さ)いたその菊(きく)は
내 심장 모서리에서
我(わ)が心臓角(しんぞうかど)で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明(あか)るく微笑(ほほえ)みます
깊은밤 홀로 깨어
夜更(よふ)け 独(ひと)りで目覚(めざ)め、
침상위의 불을 밝히면
寝床(ねどこ)の灯(あかり)を点(とも)すと
국화는 마치 천개의 빛처럼
菊(きく)は恰(あたか)も一千個(いっせんこ)の光(ひかり)の様(よう)に
환하게 온 방안을 밝혀 줍니다.
明(あか)るく部屋中(へやじゅう)を明(あか)るくしてく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