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이 1보 쓰면 YTN이 하루종일 떠들고 공중파가 저녁에 정리한다".정부가 언론을 장악하고 유권자를 끊임없이 기만할수있는 관영적 한국언론의 구조.여기에 조중동과 종편이 가세해있다.속지 않으려면 인터넷,sns 스스로 찾아라.가만히 있으면 당한다
정연주 전 사장을 불법해임시킨 유재천 전 KBS이사장은 아직도 존경받는 학자로 언론학계에 남아있으려나.궁금하다.우리나라 학계의 양심은.위선은.죄와 벌은.잊혀지면 안 된다.기억하고 기록해야한다.사회적 지위에다 명예까지 줄순없다.계속 더럽혀야한다
정치인의 보여주고 싶지않은 사생활이 프라이버시라며 감춰지고.알리고싶은 겉모습만 선거에 활용되면.결국 기성권력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기성언론과 가장 유착했던 정치인만이 최대의 정치선전을 하게 된다.고승덕 후보 딸의 폭로가 없었다면.정보가 있어야 투표한다
언론사의 규모가 클수록 경제나 정치전망은 지극히 관행적이고 형식적일수밖에 없다.특히 우리나라처럼 위선이 일상인 곳에선 더욱 그렇다.공중파나 대중매체의 경제전망 보고 투자하면 망한다.백프로 이미 정보가 아니거나 누구나 예상하는 전망뿐이다
5년 협상끝에 아프간에 포로로 잡혀있던 미군이 풀려났네요.국가는 당신을 결코 잊지않았다.단 한사람의 국민이라도 어떻게든 구하는 나라.병사의 부모가 감사의 뜻을 전할때 대통령은 이렇게 경청하고.참 다릅니다.
선거기간에는 지하철 버스 타고 시장 다니며 눈코 뜰 새 없이 정책계발하고 시민들 만나 소통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선거만 끝나면 대형 관용차로 왔다갔다 의전 차리며 개기름에 거드름만 피운다.원칙이다.최대한 그리 안할 사람만 뽑자.위선자만 가려내도 성공이다
개표방송에 이명박도 꼴 보기 싫은데 전두환 같은 내란 수괴범은 굳이 항상 넣는 YTN등 기성방송은 대한민국의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독재자 헌정파괴 내란수괴가 민주주의의 꽃 투표에 국민을 대표해 얼굴을 비추는게 말이 되는가?
아이들 몇백명 죽어야 겨우 접전인 나라.투표 결과가 어찌 나오든 달갑지않을 듯하다.책임을 묻지 않는 국민에게 누가 책임 지려하겠는가?아직 먼 길이다.
수십년동안 수백개의 채널과 수천개의 스피커에 둘러싸여 수만개의 권위적 문화를 안고사는 나라에서 단하루 평등한 한표씩 주어진다해서 그 한 표가 무척 현명할거라 판단하는것은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한국의 투표는 앞으로 얼마나 더 무모한 희망을 품어야 할까?
지하철 역사내 전광판 뉴스는 민간 계약에 의해 하는거겠지만 계약시 서비스업체의 평판이나 신뢰도,공정성등은 거의 고려대상이 아닌가보다.동아일보 헤드라인이 매일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9호선을 탈때마다 불쾌해진다.공공구역에서라도 더러운 건 안볼 자유를 달라
"교육감 선거 결과는 국민이 믿음직한 진보를 원한다는 것, 지자체 선거는 기존 정당에 믿음직한 진보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유종일 교수.
김정은이 김정일에게 북한 자체를 세습받은 것.이재용이 이건희에게 삼성 전체를 세습받은 것.전자는 국가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타난 수익으로 따지면 마이너스지 싶고 후자는 수익율이 수십만%는 될듯하다.다만 둘다 공통점은 세금은 거의 없었단 것 아니겠나?
교육감선거 결과에 교육의 백년대계가 걱정된는 새누리당과 조중동.사교육비 순서대로 돈만 처 들이는 교육으로 피라미드 서열 만들어서 부자 자식들 순서대로 사다리 타고 올라간 뒤 사다리 걷어 차버리려했던게 틀어지니 속이 뒤틀린가보다.선거 끝나자마자 본색이다
민심은 졌다는데 스스로 진 것을 인정치않는 야당 대표들.민심은 이겼다하는데 속으로만 배시시하는 박근혜 대통령.둘 다 공통점은 적당히 뭉개고 가던 길 가겠단 것이다.
세월호 참사이후 자주 연출되는 이런 사진들.대통령 이미지를 바꾸려는 권력의 의도를 언론이 충실히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따르는 결과지요.앞으로 이런류 사진들 한동안 나올듯합니다 "허리 숙여 배지 다는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이 개혁을 위해 총리를 누구를 임명하건간에 국정기조는 전혀 바뀌지 않을 것이라 단언한다.대통령의 관심은 단 세 가지뿐이다.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는 것.선거에서 이기는 것.권력을 지키는 것.잠시의 속임수만 있을뿐 끝까지 변치 않을 것이다.
첫댓글 명예나 역사는 누가 함부로 억지로 고치고 바꾼다고해서 결코 변해 질 수는 없겠지요,,, 국민들의 영혼에 너무나 깊이 박혀
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9호선엔 연합뉴스죠. 볼때마다 프레임에 충실해서 불쾌하긴해요
민주주의 내란수괴 전두환까지 국민을 대표하듯 선거하는걸 보여주는건 매우 부당하군요
한편 그 전두환이 뿌리라고 말하는셈 아닐지
구원파 유병언도 전두환5공 비호를 받아 성장했다가 지금 21세기에 여전히 세월호 학살을 자행한걸 생각해도
지금 불법정권 종자들과 무관하지 않겠네요는
사학을 이용하여 피빨고 걸림돌의 필터로 사용하기위해 학벌사회 프레임을 만들어....
자신들이 종속하느냐가 달렸기에 매우 공들이는.
'사다리를 걷어치우려했다'
최경영 기자님은 언론사 경영도 잘 하실듯 통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