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 10일(일) 제 21회 서일본 햄페어 가 일본 ( 第21回 西日本ハムフェア) 福岡県京都郡苅田町에 있는
自動車工場「日産自動車九州株式会社」의体育館에서 개회 되었습니다.
주체측에서 약 2,000명 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계속 출품했던 햄페어 인데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 입국이 차단되었다가 2년 만에 입국이 허용되어 약 3년만에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사전에 기차, 버스, 등등의 교통편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계획을 만들었는데 또 한번 인터넷에 대한 정보의 바다에 감탄을 했습니다.
3월8일 아침 0800분 비행기를 예약해놓고 보니 너무 이른 시각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새벽 4시30분 HL 1KKC OM 덕분에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갈 수있어서 너무도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개봉동에서 새벽 첫 리무진 버스를 타도 1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이마저도 광명에서 꽉 차서 나오는 경우가 있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HL1KKC OM이 고척동 공방 앞 까지 와 주신 덕분에 걱정 붙들어 놓고 눌루 라라 여유있게 인천 공항으로
갈 수 있었스비다.
티켓이미 전자티켓으로 핸드폰에 QR 코드를 담아 핸드폰만 내어 밀면 되니 참 편리하내요
작년에는 코로예방 접종확인하고 , 72시간전에 확진여부 판정 받아 일본으로 사전에 보내고(앱을 통해서)
병원서류도 지참했었는데 ...
간단한 일정 소개
3월8일 오전 10시경 후쿠오카에 입국
- 공항에 井上 씨 의 마중나와서 나를 반겼고 또 후쿠오카에서 약 3시간 가량 떨어지 조용한 해변 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해변에 있는 유명한 생선횟집
井上 씨는 일본에 가면 늘 반갑게 맞이하여 주고 불편사항을 해소 하여 주었다.
전시회 마치고 택시도 CALL 해주고 , 친구의 손을 잡고와서 내 안테나도 팔아주고.. 참 고마운 분인데
공항까지 마중나와 점심 식사를 하자고 유명한 식당까지 ....
- 호텔로 가서 체크인하고
- 텐진 지하상가 찾아가 아이쇼핑을 했고 그리고 일본 복권도 구입했다.
하카다역 인근에서 찾다고 포기하고 텐진지하상가에 와서 보니 제일 먼저 복권방이 눈이 띈다 ㅎㅎ
1년에 5번 발행하는 점보슈퍼복권 3월15일까지 발매하고 3월하순에 추첨을 하는데 당첨금은 3억엔이다.
저녁에 하카다역 인근 예약한 호텔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간단한 첫째 날 스토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