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0.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VRr%26fldid%3D5nva%26dataid%3D613%26fileid%3D1%26regdt%3D20060809064448%26disk%3D17%26grpcode%3Dmsflight%26dncnt%3DN%26.gif)
젯스타, 훈련비 본인 부담 조종사 모집
젯스타 인터내셔널이 에어버스 330-200S 기종을
조종할 조종사를 모집하면서
훈련비 3만 3천(호주달러 현재 환율 1달러 730원정도) 달러와
인터뷰비 150달러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젯스타는 오는 11월부터 아시아지역 취항을 계획하면서,
조종사응모자에게 이 같은 조건을 제시했으며,
일반 승무원응모자에게도 89달러씩 인터뷰 비용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타스 항공사가 자회사인 이 항공사는
조종사들에게 훈련비용을 부과하는 정책이
“통상적이고 합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 했다.
앨랜 조이스 젯스타 사장은
‘버진블루’와‘라이언 에어’등 많은 저가 항공사들이
조종사들에게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필요한 사전 훈련의 이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다른 항공사들도 조종사들이 별도의 훈련을 받아야하는 경우 조건을 부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스 사장은 관타스는 젯스타와 달리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조종사들에게 훈련비를 부과하지 않지만,
젯스타는 관타스의 시뮬레이터를 이용하는 비용 때문에
훈련비를 조종사들에게 부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건에 불구하고 제스타의 국제선 조종사 모집에
호주 국내선이나 외국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호주출신 조종사등 1천여 명 이상이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스 사장은 제스타의 조종사 봉급은
콴타스의 높은 봉급수준과 비교할 때‘현실적인 수준’이라며“콴타스조종사들이
터무니없이 많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젯스타의 경우
에어버스 330기장의 연봉은 18만 달러 수준으로
콴타스보다 10만 달러 정도가 적고
부기장은 10만달러 선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첫댓글 3.4천만원이네요 ^^;; 해볼만 한걸요 ? 도전해보세요 !
홈페이지가서 찾아보니가 그런말이 없는것 같은데..아니면 제가 못찾는건가요?
자비부담이여도 비행시간이 있어야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관련기사는 http://www.smh.com.au/articles/2006/07/27/1153816321075.html 참조하세요.
월급 적음 어떄요.... 하늘 날면 좋은건데~^^
10만 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1억 2천에서 3천만원정도인가요?
저도 계산했는데....호주달러가 약760원쯤 되니...아마 1억1500만원쯤?ㅋ
여기에 지원하려면.... 수천시간에 이르는 민항 경력이 받쳐줘야 지원가능합니다.... 아무나 뽑을거 같으면 자기네 나라 사람들 뽑지 굳이 외국인 뽑겠습니까.... 외국인은 레이팅 따고 날라버리면 그만인데.... 근데 이 회사는 좀 객기를 부리는거 같습니다.... 유명항공사들도 이런식으로 외국인들을 채용해서 재교육 시키곤 합니다만, 아주 이름있는 메이저 항공사도 아닌것이... 싱가폴도 3만불인데 ㅋㅋㅋ 그나마 싱가폴은 의무계약기간 채우면 다시 돌려줌....
나이때문에-_-
일단 젯스타 채용 사이트에 가서 등록 해봤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
그래두 우리나라 조종사들 대우보다는 낫네요.... 콴타스보다 적다구 해도 ㅋㅋㅋㅋ
하고싶네요....
돈만 받쳐 준다면 언능 가겟네요 ㅎㅎ
뭐, 월급이 80만원이라도 갈겁니다 ㅎㅎ;;
항공대를 못간 저로서는 눈이 번쩍 하지만... 바로 계산기를 두드리니 돈 때문에 포기.... 그래도 하고 싶어요!!!
제생각에는 돈이 있어야 들어올수 있다. 이말로 들리네요;;
영어 못해도 되나?? 돈과 언어가 문제네... 에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