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째일기..^^ 잠시 쉬었답니다...

[팔뚝살빼고파]

 2007년   9   월  13  일      운동전 체중: 53.10        운동후 체중:  52.86                       

    ▶ 식사  -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시간과 양(칼로리)을, 하루 총 칼로리등을 적어 주세요~^^ 

아침(09:00) - 단백질파우더+물 (150),반찬만들며 간 본것오이무침,멸치볶음(35)-185kcal

점심(12:40) - 흰쌀밥(160),육계장건더기(150),배추김치(10)

                   코다리조림2개(40),콩나물무침(15)-375kcal

식후커피     - 믹스커피(52)-52kcal

간식(16:00  - 와일드바디(162)-162kcal

저녁(18:10) - 잡곡밥1/3(120),된장찌개건더기(150),오이무침(20),

                   멸치볶음(35)-325kcal

 ===========================총 1099kcal 섭취==============================

 

   ▶ 운동  - 오늘 하루 하신 운동의 종류와 운동 시간, 운동의 양을 되도록 자세히 적어 주세요^^

[[오전]] 

유산소 - 싸이클 20분

무산소 - 헬스장내 웨이트 각 기구 50초씩 1셋트

[[오후]] 

유산소 -

무산소 -             

 

   ▶ 주절주절... 

  ☞  기분이 하루 종일 짜증나는 하루였다..

       운동 같이 하는 언니가 내가 짜증난다고 했더니...

       농담으로 '살빠지면 성격 더러워 진다고 하더니 맞나보네'라고...그런다..ㅎㅎㅎ

       어젠 신랑이 하는 말에도 예민,,,예민....

       하루 종일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내가 정말 미칠 정도였다.

       이유는 오늘에서야 나타난 듯...

       마법 하려고 그렇게 신경이 예민했나보다..

       주기가 28일 주기라 신경을 안 쓰고 있었더니 매달 조금씩 댕겨져

       이번달은 오늘에서야 시작했다..

       그리고 왤케 피곤한지 어제 저녁운동도 하루 쉬었다.

       카페에서 휴식에 관한 글을 보니 하루쯤 푹 쉬어주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운동다니는 언니들한테 나 오늘 쉰다고 얘기하니 그럼 노래방이나

       가자고 하는걸 애들 재워놓고 전화할게 하고 잠이 들어버렸다...미안하게..^^;;

       그덕에 잠을 실컷 자고 피로도 싸악 풀려 오늘은 기분이 참 좋다...

 2007년   9   월  14  일      운동전 체중: 53.10        운동후 체중:  52.86                       

    ▶ 식사  -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시간과 양(칼로리)을, 하루 총 칼로리등을 적어 주세요~^^ 

아침(00:00) - 10시 30분에 학교 엄마들 모임이라 너무 바뻐서 못 먹음 ㅜㅜ

점심(11:00) - 보리밥(312.4),된장두부2개호박(60),나물들(150),고추장과들기름(45)

                   도토리묵5개(86),고추반개(5)-658.4kcal

식후커피     - 믹스커피(52)-52kcal

*** (13:00) - 단백질 + 물300(150)-150kcal

간식(16:00) - 불가리스(150),빈츠1개(30)-180kcal

저녁(18:10) - 잡곡밥1/2(160),된장찌개건더기(100),오이+쌈장(35),

                   멸치볶음(35),어묵볶음(40)-370kcal

***(23:50) - 운동 후 30분 이내 단백질한잔(150)-150kcal

 ===========================총 1560.4kcal 섭취==============================

 

   ▶ 운동  - 오늘 하루 하신 운동의 종류와 운동 시간, 운동의 양을 되도록 자세히 적어 주세요^^

[[오전]] 

유산소 -

무산소 -

[[오후]]  10.00~11시 30분

유산소 - 스트레칭,파워덤벨(중량3kg)&태보,바벨서킷트레이닝(원반옆구리운동)-총 1시간

무산소 - 라잉레그어덕션 25회 좌.우 1set 씩

            라잉레그업덕션 25회 좌,우 1set 씩

            레그비트 25회 좌우 1set 씩

            V업 25회 5set

            크런치(다리상태변형해가며) 25회 5set

            프론트 글루트 리프트 25회 1set

            (힙업)라잉글루트리프트 25회 4set

            (힙업)올포즈글루트레이즈 좌.우 8회씩 5set

            그 밖의 복근운동 마무리 운동까지 총 30분

(헬스장프로그램이므로 조금 템포가 빠릅니다. 천천히 한다면 시간은 더 걸리겠죠??)

 

   ▶ 주절주절... 

  ☞  어제 적극적 휴식을 취한 뒤 몸이 너무 좋아졌다..

      오늘 오후 운동에서도 하나도 지치지 않고 가뿐히 운동을 해냈다.

      너무너무 기분도 좋고 몸도 가벼웠다.

      아침을 못 먹은거 치고는 엄청 먹었다...ㅎㅎ

      칼로리가 뭐 하루 세끼 다 챙겨먹은것 만큼보다 조금 더 나왔으니 말이다..^^;;민망..

      요즘 식단에 커피와 군것질들이 가끔 끼여있다.

      그것땜시 유지밖에 못하는것인지..ㅋㅋㅋㅋ

      초심의 마음으로 하면 더 잘 빠질텐데

      이제는 꾸준히 하면 빠지겠지 하고 편안히 생각하고 있다..ㅎㅎ

      간식은 먹더라두 커피는 먹지 말아야겠다..아님 정 못 참으면 블랙으로 한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헬스장에 우산을 쓰고 10분여를 걸어가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잠시 고민하고 가지 말까 하다가 에이 어제도 쉬었는데 그럼 안되지 하고

      맘을 얼른 고쳐먹었다...역시 잘 한것 같다....

[퐁퐁퐁2]

잘하셨어용 ^^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용 그나저나 52키로면 날씬하신 편인데..더 빼시려구용 키카 어떻게 되세용

[환타지아]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편해졌군요. 아주 아주 잘하셨어요. 그럼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게 휴식이죠. 마자요. 지금도 넘 날씬하고 좋아보여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커피는 믹스커피에서 블랙으로 바꾸시면 더 좋을 듯해요. 커피 칼로리도 칼로리지만 커핀에 든 프림이 살찌는 체질로 만든대요. 즐건 주말 되삼!! 화이링~~~

[달려야하니]

몰하든지 기분이 좋아햐 잘 할수 있어요~ 의욕두 생기고~~ 넘넘 다행이에여~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파티걸]

ㅎㅎ마니 드셨네요 ㅎㅎ휴식하고 기분전환도 되고 좋으신듯하네요,,,주말에도 적당한 운동과 식이 조절하시고 ㅎㅎ월욜부터 열심히 열운하세요^^

[여우별]

몸만드는데 필수요소가 '식이,운동,휴식'이랍니다. 쉴 때 비로소 운동한 효과가 나타나는 거래요. 푹...잘 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