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고둥 (게고둥)추억

[인문학박사 시인 권곡 박정현 태안]

갯고둥 (게고둥)추억

  (권곡眷榖)박정현

어린 소년은 학교 갔다 오면
친구와 앞바다 갯벌에
참 갯고둥을 바구니에

가득 주어오면 어머니는
삶아 주셨네 삶은 갯고둥을
펜치로 끝을 잘라내고

삼봉해수욕장 약 4k로
걸어 가서 외지에서 온
피서객에게 팔면 그 돈으로

어머니에게 사탕과 과자를
사서 드리면 좋아라 할 생각에
소년은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그 먼 곳을 콧노래
부르면서 단숨에 내 달리네

소년은 내일 또다시 갈 생각에
하늘 높이 떠 있는 뭉게구름처럼
하늘하늘 날고 있었네

[余林 김찬해]

섬마을 놀러 가서 갯고둥 사서 먹던 추억을 생각하게 하네요. 배독합니다

[인문학박사 시인 권곡 박정현 태안]

네 감사합니다 즐건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石友, 박정재]

반갑습니다
정성들여 꾸미신 작품 올려주셔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생활 속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인문학박사 시인 권곡 박정현 태안]

감사합니다 즐건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多情 정지향 (정무국장)]

고운 시향에 배람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문학박사 시인 권곡 박정현 태안]

감사합니다 🙏 즐건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이정규 (운영이사) 대구]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오!

[인문학박사 시인 권곡 박정현 태안]

네 반갑습니다 고운인연 입니다 사랑합니다💜

[초연 채현석]

고은글 감상잘했습니다

[인문학박사 시인 권곡 박정현 태안]

감사합니다 한주도 성공하는 주가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