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암치료에는 「온열요법」 부담이 가볍고 높은 효과
2022年12月02日 겐다이헬쓰캐어
藤木원장(本人提供)
암은 여러 가지 치료법을 적절히 선택하고 컨트롤하는 병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 사고방식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전국암센터협의회의 생존률공동조사(2020年)에서는 상대5년생존률은 70%에 접근하고 있어, 「암은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 암표준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의 효과를 높이는 의료기술의 진전이다。 특히 전국의 암치료전문의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암 온열요법(温熱療法)」이다。 2004년에 富山県内에서 처음으로 이 치료법을 스타트, 수많은 암환자에 사는 기쁨을 계속 주고 있는, 藤木병원의 藤木龍輔원장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藤木병원은 세계유수의 대규모산악관광루트 「다치야마구로베(立山黒部)알펜루트」의 출발점인 도야마현(富山県)立山마을에 있다。 일반병상(一般病床)60상의 재택지원병원이면서, 인구2만5000명의 마을의 지역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구급외래(救急外来)접수도 하고, 뇌경색이나 뇌혈관장해의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그런 藤木병원에서는 암치료에서 독자적인 집학적(集学的)치료로 높은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당원은 암의 표준치료인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을 하는 공립병원과 연계해서, 항암제치료, 고기압산소(高気圧酸素)요법, 온열요법 등 복수의 치료법을 병용함으로써 표준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것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여명(余命)3개월이라고 선언된 폐암환자는, 藤木병원에서의 치료에 의해 반년이상경과한 현재도 건재。 폐의 종양은 축소되고, 장폐색(腸閉塞)이 개선되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고, 차도가 있다。
50대중반의 여성은 다른 병원에서 「여명 반년이 안 된다」고 말해졌지만 1년 반을 살아오면서 그동안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즐겼다고 한다。
도대체 왜 지방의 재택지원병원이 암 치료에 임하고 있는 것일까?
「위암의 년간 사망자수는 내가 소화기외과의사가 된 40년전과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복막파종(腹膜播種)이나 간전이(肝転移)의 치료의 곤란함도 똑같다。 이것을 개선하고 싶다, 그런 생각에서 암의 저침습(低侵襲)치료를 시작한 것입니다」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은 뇌경색 치료용 고기압 산소 치료법을 복막 파종에 사용하는 것이었다。
「암복막파종의 환자는 장폐색(腸閉塞)이 되기 쉽고, 몸에서 가스가 빠지지 않아 괴로워합니다。 고기압산소요법은 장폐색의 적용이 있고, 체내의 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그런 병용(併用)은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고압산소를 사용하면 혈액에 투여한 항암제가 복막(腹膜)의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효과가 보다 높아집니다。 그것은 항암제의 양을 줄이는 것으로 이어지고, 그 부작용의 괴로움에서 환자를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것만으로는 암 환자를 구할 수 없다。 거기서 만난 것이 온열요법이었다고 한다。
「우연히, 암의 논문에서 그 존재를 알고, 이거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온열요법은, 암 덩어리가 42.5도 이상의 열에 약하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몸 밖에서 암세포를 향해서 고주파전류를 흘리고 암세포를 가온(加温)하여, 사멸(死滅)시킨다。 이 치료법이 우수한 것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고, 정상세포에 대한 Damage는 있어도 극히 근소하다고 하는 점입니다。 정상세포는 열이 가해지면 주위의 혈관이 확장해서 혈류가 증가하고 열을 도피시킵니다만, 암세포의 주위의 혈관은 갑자기 만들어진 신생혈관이므로 확장을 할 수 없고 열이 가득 차버린다。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빨리 파괴되는 것입니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의 효과도 높인다
이것이라면, 체력이 약한 고령자나 여성이라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암종(種)에서 치료 가능하다。 또한 이 치료법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Up시키는 작용도 있다。
「가온(加温)하면 세포를 덮는 세포막의 투과성(透過性)을 높이기 때문에, 암세포 내 항암제 흡수량이 증가하여 항암제의 효과를 높입니다。 또, 항암제로 공격받은 암세포의 DNA회복의 움직임을 저지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방사선치료후의 암세포는, 그 Damage를 회복하려고 하지만, 가온(加温)으로 복구가 저해된다。 특히 42도 이상의 가온은 방사선 증감 작용이 현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쁘게도 온열요법은 치료기 위에서 환자는 40~50분 누워만 있으면 되고, 치료비도 공적 보험이 된다。 게다가, 몇 번이라도 치료가 가능。 포기하지 않는 암치료에는 딱 좋다。
금후는, 고도선진의료 등을 하는 공적(公的)병원과 연계하여 지역에서 암환자를 지원하는 체제구축을 추진하고 싶다고 하는 藤木원장。 온열을 가한 새로운 집학적(集学的)치료법이 일본의 암치료의 표준이 되는 날도 그렇게 먼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