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럴드 워커 - 프로농구 원년 시즌인 1997시즌에 MVP를 차지했던 선수이지요. 화려한 테크니션이자 뛰어난 덩커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선수입니다.
2. 워렌 로즈그린 - 프로농구 역사에서 덩크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워렌 로즈그린입니다. 엄청난 덩크 묘기로 많은 팬들을 보유했었지요.
3. 앤트완 홀 - 과거 삼보(현 동부 프로미)에서 뛰었던 테크니션 용병입니다. 개인기에 이은 득점력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멋진 덩크를 뽑아내곤 했습니다.
4. 마르커스 힉스 - 2001-2002 시즌 동양 오리온스를 역사상 첫 우승으로 이끌었던 외국인 선수입니다. 그의 가장 큰 매력은 괴물 같은 탄력을 바탕으로 한 덩크슛과 블록슛이었죠.
5. 단테 존스 - SBS에 교체 외국인 선수로 들어왔을 당시 엄청난 농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단선생' 단테 존스입니다. 경기 중에 덩크를 시도하다 백보드에 팔꿈치를 부딪혀 실패하는 장면을 연출했을 정도로 점프력과 덩크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6. 아이라 클라크 - 오리온스, 삼성을 거쳐 지금은 LG에서 뛰고 있는 아이라 클라크도 덩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수입니다. 특히 오리온스 시절에는 원맨 속공 찬스에서 360도 덩크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덩크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7. 안드레 브라운 - 현재 KCC에서 뛰고 있는 안드레 브라운도 괴물 같은 덩크로 하이라이트 장면을 여러차례 연출했던 선수였죠. 아이라 클라크와 오리온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화려한 농구를 보여줬던 선수입니다.
8. 퍼비스 파스코 - 비록 안 좋은 사건으로 프로농구에서 사라졌지만, LG 시절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한 파워 넘치는 덩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선수입니다.
9. 헥터 로메로 - 2005-2006 시즌 초반에 LG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입니다. 기량 부족으로 교체되었지만 림에 팔꿈치를 집어넣은 허니딥 덩크를 터트리는 등 엄청난 덩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선수입니다.
10. 클리프 리드 -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역사상 첫 1순위 지명자인 클리프 리드도 수준급의 덩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첫댓글 강동희감독 창원시절에 코마란 별명을 지어준 블랙? 맞나 이선수 없네여. 개인적으론 최고의 덩커러 생각하는데 클리프리드나 단테는 덩크부분에서는 빼야지 않을까 싶은데.
테런스 블랙이었죠. 이선수도 덩크머신으로 기억합니다.
당연 로즈그린!
문의드립니다.! 점프볼 가이드북은 몇 월 호에 나오나요?
가이드북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잡지 외에 따로 발행물은 없습니다.
2012-2013 선수 정보 가이드 없나요?
김승현의 앨리웁패스를 받아 활처럼 경쾌하게 휘었다가 덩크하던 허리 쌩쌩한 힉스~ ㅠ
반가운 이름 로즈그린~!!
로즈그린~~~단테보다는 브라이언 던스톤이나 찰스 로드가 후보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찰스로드ㅜㅜ 덩크하고 세레모니 할 때 지렸는데
보기에서는 앤트완 홀이요. 치악체육관에서 직관했을때 그 충격은.. 올스타전에서도 대박 윈드밀이었는데 칼카모 사람뛰어넘는 덩크 그것도 완전 쭈구리고 있는 사람 덩크에 졌었죠. 보고싶네요 홀 선수. ㅋ 보기에는 없지만 원주 용병이었던 데릭존슨이요 ㅋㅋ 한 경기 필드골의 90%가 덩크.ㅋㅋ 덩크밖에 모르는 바보.
닥치고 로즈그린!
호쾌한덩커 클리프리드요~!
프로초년 용병이었던 칼레이 헤리스가 보여준 리버스 앨리훕이 기억에 남네요.
180정도의 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농대시절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이은호 정경호 서장훈의 국내 장신선수들 막대기 덩크에 열광하고 거기에 익숙해진 저의 눈에 경기중 림 근처로 공이 올라오는 장면을 보니 '뭔 패스지?' 싶었는데...
180짜리 가드가 공중에서 잡아 리버스 앨리훕으로 찍어버리는 실제로 그일이 일어나니
정말이지 컬쳐쇼크가....ㄷㄷㄷ
최근 용병이었던 조셉 테일러도 덩크슛의 달인이었건 것으로 압니다. 콘세트에서 고난이고 덩크와
비트윈더렉도 선보이며 덩크에서만은 역대급으로 인식줬던 기억이 나네요.
안드레브라운!!!
운동능력만으로 느바간사나이
조세핀 테일러가 없네요 ㅠㅠ"
로즈그린이죠..
덩크만!!놓고 보면 로즈그린 따라갈수가 없죠
교체로 들어왔을때의 단테 존스로 봅니다. 체력 후달려서 나중에는 외곽슛 플레이를 즐겨했지만요... 뭐랄까 단테 덩크는 진짜 화려합니다. NBA덩크를 진짜 KBL에서 본 느낌이였어요....
캘빈워너~~
칼카모도 끼어도 되지 않을까요?ㅋ
팬심 보태서 클리프 리드 한표~! ㅎ
이건 무조건 로즈그린이네요..
버넬 싱글턴 ㅋㅋ
워렌 로즈그린.. 잊을수가없습니다 kbl 덩커하면.로즈그린을 뺀다는건..
버넬 싱글턴 .도 넣고싶네요 테크니션.자체가 급이달랏죠
덩크왕으로써의 포스는 별로 없었지만 동부팬인 저로써는 김주성을 공중에서 제끼고 더블클러치 덩크를 시전한 단테 존스를 잊을수가 없네요. 김주성이 그렇게 무기력해 보인건 그 해 단테 존스 상대한게 유일하지 않았나 싶네요.
로메로의 팔걸이덩크가 기억나네요
클리플 리드의 그 두터운 입술과 풋백원핸드 덩크의 포스는....그냥 채치수
로즈그린의 풍차돌리기 덩크 ㅎㅎ
로즈그린 단테
테일러
단테
덩크만 봤을땐 로즈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