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삼성역 글래드호텔 부페 후기

[파프]

  비가 거의 퍼붓다시피 함에도 불구하고 다들 약속 잘 지켜주시고

지각자 거의 없이 제 시간보다 빨리 와주셔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조금 황당한 일이 있긴 했지만 생략합니다

보통 부페보다는 좀 더 아기자기하게 음식들이 갖춰져 있어서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대부분 음식들이 자그마한 그릇에 하나씩 담겨져 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담아오면 됩니다

가게안 주변에 여자분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어쩌다 한번 정도는 색다른 부페 장소에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와주신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연어 샐러드

미니 햄버거 - 한입에 다 넣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미니입니다

볶음밥

버섯 스프 - 평소에 먹던 맛이 아니였음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움;;;;

크림 떡볶이 -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웠음

야채 샐러드

인원수에 맞게 제공되는 새우 - 1인당 1개씩

미디엄 웰던 - 너무 핏기가 많았고 질겨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고기 굽기 조절 가능 - 완전히 바삭익힘(부드러웠어요)

LA갈비 - 단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갈비 특성상 달게 할 수 밖에 없을 듯

제 입맛에는 잘 맞았고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어요

칠리 새우도 굿, 뚜껑있는 그릇들이 아이스크림 이름임

마카롱 사이즈는 작지만 엄청 달았네요 그리고 엄청 부드러웠어요

쿠키 3총사

망고도 맛있었어요 배만 안 불렀어도 몇 개 더 가져다 먹고 싶었어요 ㅎㅎ

치즈케익 아이스크림 - 제 입맛에는 이 아이스크림이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민트 아이스크림

초코 아이스크림(초코맛이 엄청 강하고 진득합니다)

세가지 과일(다 맛있었어요)

[백씨]

맛있게 잘 먹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파프]

맛있게 잘 드셨다니 다행^^ 반가웠습니다~

[jessi]

아기자기한 디저트 핑거푸드가 많았던 호텔부페 만족스러웠어요
식사할때 흘러나오는 음악과 분위기와 회원분들과의 대화도 좋았습니다
색다른 부페에서 맛있는 식사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파프님 감사해요~
비가오는 운치있는날 디너를 함께 했었던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파프]

사진들이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ㅎ 잘 찍으셨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민지랑]

오랜만에 뵌 그냥스머프님 방가웠구요~폭풍 수다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용~ㅋ
벙 주최해주신 파프님 감사드리구요^^
함께했던 분들 다음에 또 뵈요^^

[파프]

두 분 자리 잘 앉으신 것 같았어요ㅎㅎ 재미있게 야기 나누는 모습 부러웠어요~ 자리가 멀어 야기 많이 못 나눴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소영(昭映)]

분위기도 좋고 맛도좋고 찾기도 좋았어요
파프님 감사합니다~~~

[파프]

비 많이오는 날 위치 짱이였죠ㅎㅎ
저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영이08]

음식이 아기자기 예뻐 보는재미가있고 노래가특히 좋았어요. .
파프님 고생많으셨어요^-^

[파프]

아기자기하게 음식이 갖춰져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던 곳이였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도토리요정]

아기자기한 음식들에 매운 음식들도 없어서 좋구.. 맛도 물론 좋구요~^*^
여럿이서 식사하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좋은자리 마련해주신 파프님 감사해요~^*^
다들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봬요~~~^*^/

[파프]

보통 매운 음식이 한가지는 있는데 하나도 없는게 신기했어요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 좋아할 수도ㅎㅎ 음식은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더 맛있어요 반가웠어요^^